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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장애인 맞춤형 취업박람회 개최

  • 등록 2012.11.01 11:23:05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고용증대를 위해 서울 서남권에 위치한 6개 수행기관이 연계, 『2012년 장애인 맞춤형 취업박람회』를 2일 영등포장애인복지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서울 서남권 지역에 위치한 직업재활 수행기관들은 2010년부터 장애인 취업 및 고용에 대해 협력, 해마다 6개 기관이 공동으로 취업박람회를 진행해 왔다.

 

2012년에는 사업의 확대를 위해 행정안전부가 후원(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하고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가 주관하는 사업에, 서울 서남권 직업재활 6개 수행기관이 연계·공모하여 선정·수행한다.

 

수행기관들은 취업박람회에 앞서 수 차례 네트워크 모임을 진행하였으며, 장애인 구직자의 적성과 능력에 부응하는 면접과 취업이 가능한 사업체를 개발하는데 신중을 기함으로써 구인․구직자간이 서로 만족할 수 있는 Win-Win맞춤형 취업알선을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박람회에는 장애인고용에 적극적인 기업 30곳과, 장애인 인재 15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심층 구직상담을 위한 부스, 현장면접을 동시에 지원하며 네트워크 기관 간 정보공유를 통해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사후 관리에 밀착 지원할 방침이다.

 

 

본 박람회와 관련한 문의는 영등포장애인복지관 직업재활팀(3667-0870)으로 하면 된다. / 임보라 기자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악성 민원시 강력대응"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지역의 한 민원인이 전국 모든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정보공개 청구를 한 것과 관련해 서울시교육청이 '악성 민원' 소지가 있을 경우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19일 입장문을 내고 "이 정보공개 청구가 악성 민원성으로 판단될 경우 법적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교육청에 따르면 이달 1일 서울에 사는 한 민원인이 전국 모든 초등학교에 2021년 이후 '전교 임원 선거 후 이의제기 건수 및 시기', '긴급회의 소집 횟수', '최다득표한 전교 임원 후보가 이의신청으로 당선 무효가 된 건수 및 시기' 등 6건에 대해 정보공개를 청구했다. 2023년 교육기본통계에 따르면 전국 초등학교는 모두 6천175곳이다. 이 민원인은 '연구 목적'으로 정보 공개를 청구한다고 했으나 정확한 이유는 파악되지 않았다. 앞서 지난해 2월에는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전교 부회장 선거에 규정 위반으로 떨어진 한 학생의 학부모가 학교와 교육지원청을 상대로 고소·고발을 하고 300여건의 정보공개를 청구한 적도 있었다. 서울시교육청에서는 이 학부모를 무고와 명예훼손,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경찰에 고발하기도 했는데 교육청은 당시 사례와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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