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세무서는 11월 22일 문래동 소재 음식점 ‘예원’에서 송년회를 겸한 세정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백순길 세무서장을 비롯해 각 부서 간부 등 내부 위원들과, 협의회장인 이윤우 ㈜대한약품 대표 등 외부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선 2012년 주요 세정 업무와 국세청의 주요 활동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한편 이날 신남수 ㈜남양약품 대표와 심상우 ㈜제니엘시스템 대표가 신규 위원으로 위촉됐다.
/임보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