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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구,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폐자원 재활용 사업, 공원조성사업, 다문화가정지원사업 등

  • 등록 2013.01.18 11:26:56

영등포구가 취업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2013년 1단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일자리사업은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 동안 진행되며 ▲폐자원 재활용 사업 ▲다문화가정 지원사업 ▲문화관광 명소 활성화 사업 ▲공원조성 사업 등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사업 위주로 실시된다.

1단계 사업 참여자는 34명을 모집하며, 대상자는 만 18세 이상으로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 120%이하이면서 재산이 1.35억원 이하인 취약계층으로 한정한다.

소득과 재산이 일정수준을 넘거나 기초생활수급자, 접수 시작일 기준 연속하여 2년 초과 재정지원 일자리사업(공공근로사업 포함)에 참여했거나 중도포기자, 공무원의 배우자 및 직계가족 등은 사업에 참여할 수 없다.

참여자 선정 시 취약계층에 혜택을 주기 위해 ▲취업보호 대상자 ▲청년실업자 ▲휴ㆍ폐업자 ▲다수 부양가족에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일자리사업 참가자는 주 5일(1일 5시간 30분)을 근무하며, 4대 보험에 가입된다. 단 65세 이상 노령자(47.3.2 이전 출생자)는 1일 3시간만 근무한다. 인건비는 1일 5시간 30분 근무 시 26,730원(시급 4,860원)이며, 기타 부대비용으로 2,500원이 별도 지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신청서, 건강보험증 사본, 공고 직전 월 건강보험료 납입영수증 등 서류를 갖추고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최종 참여자는 내달 27일에 확정해 통보한다. /임보라 기자

서울시여성가족재단,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과 업무협약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박정숙)이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김삼화)과 8일, 양성평등 및 폭력예방 의식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식은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박정숙 대표이사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김삼화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여성가족재단에서 진행됐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양성평등 실현과 서울 여성·가족을 위한 일·돌봄·안전 지원 플랫폼으로서 2002년 설립된 출연기관으로, 시민과 공무원을 위한 양성평등 교육과 피해시민 관점의 폭력 피해를 지원하고 예방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양성평등기본법’ 제46조에 의거해 양성평등 교육과 문화의 전문 플랫폼으로서 다양한 교육과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양성평등 교육 및 폭력예방 교육 전문강사 양성·관리와 함께 아동·청소년 대상 디지털성범죄 예방 콘텐츠 개발·보급을 추진하고 있다. 협약의 주 내용은 △양성평등 교육 전문강사 양성사업의 교육 협력 △폭력예방 교육 콘텐츠 활용 협력 등이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자원을 바탕으로 양성평등 교육 전문강사 양성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서울시민 누구나 양질의 폭력예방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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