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판매를 시작한 ‘싸이, 나만의 우표(아트 스탬프)’가 모두 소진됐다.
서울지방우정청(청장 이승재)은 “서울지역 22개 우체국에 공급한 ‘싸이, 나만의 우표’ 2,300세트를 모두 판매했다”며 “2차 판매분 2,000세트를 긴급 공급해 우체국을 찾는 고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싸이’ 우표의 온라인 판매처인 포스타 아트샵(http://shop.postar.co.kr)과 YG e-shop(http://www.ygeshop.com)에서도 초도물량이 모두 소진, 2차 추가입고를 진행 중이다. /김남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