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는 3월 6일 영등포아트홀에서 ‘소비자식품 위생감시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받은 감시원 105명은 영등포 지역의 소비자 관련 단체 임직원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음식점들을 대상으로 식품위생 계도 및 홍보활동(남은 반찬 재사용 안하기 등)을 펼치게 된다.
또 식품 제조·유통업체를 대상으로 과대광고 근절을 위한 일련의 활동 및, 청소년유해업소 및 야간식품접객업소 계도 활동도 펼친다. 나아가 식품의 수거 및 검사 업무도 지원한다. /정종화 주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