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3동 자유총연맹(분회장 장남선)이 4월 8일 주민센터에서 관내 어르신 200여명에게 식사를 제공하며 봉사활동을 펼쳤다.
행사에는 박정자·신현도·윤동규 구의원이 함께 했다. 박정자 의원은 어르신들께 “추운 겨울이 지나고 완연한 봄이 왔다”며 “어르신들 모두 따뜻한 봄과 함께 행복한 하루하루 되시라”고 인사를 건넸다.
한편 금년도 대림3동 분회장으로는 장남선 본지 주부기자가 선임됐다. 장 회장은 “금번 식사봉사는 그간 이성수 전임회장을 중심으로 진행되어 온 연례 행사”라고 밝혔다. /김용승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