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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새단장’ 순복음교회 여의도직할성전, 지역주민에게 다가간다

  • 등록 2014.09.24 17:52:13

최근 건물을 리모델링한 순복음교회 여의도직할성전(담임목사 안태경. 이하 여의도성전)이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교회로 거듭나고 있다.

여의도성전은 9231회 여의도어르신 초청건강잔치를 개최, 참석한 지역 어르신들에게 푸짐한 식사와 선물을 제공하는 한편 다양한 공연으로 흥을 돋워 드렸다.

이철종 간사장은 오늘 행사는 건물 리모델링 이후 첫 행사라며 앞으로 어르신 잔치 뿐 아니라 여러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헌신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요리강좌, 아나바다 운동, 웃음치료사, 어린이집, 노인대학 등 주민들을 위한 알찬 프로그램들을 운영함으로써 주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남균 기자

서울시, ‘안심헬프미’ 사회안전약자에 10만 개 추가 지원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시민들이 이상동기범죄 등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상황과 불안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서울시가 버튼 한 번만 누르면 긴급신고가 되는 휴대용 키링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를 10만 명에게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는 시가 운영하고 있는 ‘서울 안심이’ 앱과 연동해 긴급신고가 가능한 키링이다. 평상시엔 키링처럼 가방에 달고 다니다가 유사시 ‘긴급신고’ 버튼을 3초간 누르면 경고음과 함께 자치구 폐쇄회로(CC)TV 관제센터로 연결된다. 신고를 접수한 자치구 관제센터에서는 신고발생 위치 및 주변 CCTV를 통해 상황을 확인 후 관제센터 내에 상주하고 있는 경찰이 인근 순찰차에 출동을 요청하는 등 즉시 조치를 취하게 된다. 또한, ‘서울 안심이’ 앱에서 미리 지정한 보호자(최대 5명)에게 문자메시지로 본인의 현재 위치와 구조요청 내용이 발송된다. 시는 안심헬프미가 지난해 신청 당일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은 만큼, 올해는 지난해(5만 명) 대비 지원 물량을 2배로 늘려 최대한 많은 시민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실수요자 중심의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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