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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2016 '전국어린이콘텐츠박람회' 개최

  • 등록 2016.11.28 09:11:14


[영등포신문=김경진 기자] 2016 전국어린이콘텐츠박람회 ‘상상가득, 놀이가득’이 오는 12월 11일까지 개최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개관 1주년을 맞아 방선규(아시아문화전당 직무대리), 김병석 아시아 문화원장, 안재영 광주교대 교수(교육박물관장), 김병태 관장(서울상상나라), 박남희 교육 사업본부장(아시아문화원), 김희정 공연사업본부장(아시아문화원), 이수경 팀장(어린이문화원) 등이 2016 전국어린이콘텐츠박람회 리셉션에 참여했다.

성황리에 열린 전국어린이콘텐츠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주최하고 아시아문화원이 주관하는 이 박람회는 국내외 어린이콘텐츠를 소개하는 자리로, 일반인 및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콘텐츠 체험의 장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유관기관들과의 문화교류 조성을 통해 전국 어린이 콘텐츠의 경향성을 공유하고 장기적으로 어린이문화콘텐츠의 교류, 유통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며 광주의 도시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아시아문화원은 밝혔다.

2016 콘텐츠 박람회는 (YCAM)일본야마구치정보예술센터, 광주교육대학교 교육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 국립한글박물관, 국립해양박물관 어린이미술관, 목포자연사박물관, 서울문화재단, 서울상상나라, 크라운해태 키즈뮤지엄, 헬로우뮤지움 등을 비롯해 전국의 유명한 18개 기관에서 참가한다.

 

또, 12월 3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정보원 컨퍼런스 홀에서 안재영 광주교육대학교 미술교육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하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문화원 문화예술교육포럼이 개최된다. 이날 포럼은 '놀이, 또 하나의 문화'라는 주제로 브리짓 반 루벤 본부장(시드니오페라하우스) 과 조혜진 학예연구사(국립중앙박물관)등이 발표 한다.

본 박람회 프로그램에서는 전시형 프로그램 9개, 교육체험 프로그램 25개, 공연 4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누가 더 빠르게’, ‘꼬마장승 가출 기’, ‘꼬마 게 이야기’등 공연도 펼쳐진다. 이용요금은 전액무료이며 25일 개막을 시작으로 하루 평균 이용객이 8000여명에 육박하고 있다.  

우경란 영등포구의회 의원, 대방·신길 지하보도 현장 점검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 행정위원회 우경란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지난 7월 23일, 신길동에 위치한 대방 지하보도(대방역)와 신길 지하보도(밤동산)를 방문해 현장의 환경을 점검했다. 우 의원은 “조명이 어둡고, 안심벨이 없어 불안하다”는 해당 지하보도에 대한 민원을 접수한 후, 주민들의 보행 안전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선제적인 조치로 서울시의회 도문열·김지향 의원과 함께 이번 점검을 진행했다. 우경란 의원은 이날 서울시의회 현장민원담당관, 남부도로사업소, 국가철도공단 등 관계기관 담당자 및 영등포구 신길 1·7동장과 함께 해당 지하보도의 조명 상태, CCTV 작동 여부, 안심벨 설치 현황, 배수로 및 벽면 오염 상태 등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신길 지하보도의 경우 조명이 어둡고 안심벨도 설치되어 있지 않아 보행자의 불안감이 우려되는 상황임이 확인됐고, 기설치된 CCTV가 실제로 잘 작동하는지 영등포구청 소관부서에 실시간으로 연락해 이상 없음이 확인되는 등, 주민의 보행 안전에 초점을 맞춘 실질적이고 세부적인 점검이 이루어졌다. 우 의원은 현장에서 만난 지역 주민의 의견을 직접 청취한 후 관계기관 담당자에게 민원 사항을 전달하면서,“무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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