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1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포토

워싱턴주 농부, 미국 최대 호박 생산...무려 2,363파운드

  • 등록 2017.10.12 12:33:40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워싱턴주의 한 농장에서 재배한 초대형 호박이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연례 하프 문 베이 호박축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섬너에서 농장을 운영하는 조엘 홀랜드는 2,363파운드 짜리 호박을 출품해 1등을 차지했는데, 이는 사상 2번째로 큰 호박으로 미국에서는 신기록이라고 축제 관계자들이 밝혔다.


매년 열리는 이 축제에서 무려 7차례나 챔피언을 차지한 홀랜드는 1등 상금으로 1만6,541달러를 받았다. 파운드당 7달러인 셈이다. 행사에서 2위는 올림피아의 신디 토벡에게 돌아갔다. 지난해 챔피언을 차지했던 토벡은 올해는 2,002파운드 짜리 호박으로 2천달러 상금을 받았다.

 

이어 3위를 차지한 워싱턴주 텀워터의 제프 울마이어가 출품한 호박의 무게는 1,927파운드이며 1,500달러 상금이 전달됐다.

 


워싱턴주에서 싹쓸이한 1~3등의 거대한 호박은 오는 14~15일 열리는 하프문 호박축제 기간동안 일반인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제공 / 조이시애틀뉴스

국힘, '댓글조작' 민주 공세에 "이재명 아들·유시민 덮으려 공작"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은 1일 더불어민주당이 제기한 '극우 단체의 댓글 조작' 의혹에 대해 "민주당의 음습한 대선 공작 냄새가 폴폴 풍긴다"고 비판했다. 장동혁 선대위 상황실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에서 갑자기 터무니없는 댓글공작 이슈를 들고나왔다"며 "김문수 후보나 선대본 그 누구와도 관련이 없고 국민의힘과는 더더욱 관련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실장은 "아무런 연관성도 객관적 증거도 없이 마치 국민의힘이나 김 후보의 선거 캠프에서 댓글 조작을 하는 것처럼 민주당이 주장하는 것은 최근 이재명 후보 아들이나 유시민 작가의 부정적 이슈를 덮기 위한 네거티브 공세"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난 대선에서 선거 3일 앞두고 '김만배-신학림 대장동 커피' 대선 공작이 있었다"며 "이번에도 똑같다. 그때와 똑같은 유튜브 매체에서 이 문제를 터뜨리고 이 후보가 바로 받아서 좌표 찍고 유세장마다 돌아다니면서 이야기하고 특정 유튜브나 매체에서 확산시키는 대장동 커피 시즌2"라고 꼬집었다. 장 실장은 "댓글이 문제가 되는 경우는 국정원 댓글 사건처럼 공무원이 댓글에 관여하거나 (관여)할 수 없는 주체가 댓글을 다는 경우,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