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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위드스토리’가 제안하는 힐링 여행 코스는 어디?

  • 등록 2018.03.20 09:34:33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여행 전문가 위드스토리가 봄 여행을 위한 여행 마니아들에게 특별한 여행을 제안했다

전문가 위드스토리가 내놓은 아이템은 바로 체코 프라하를 온 몸으로 즐기는 특별한 방법을 소개했다.

한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동유럽 대표 여행지 체코 프라하, 조금만 더 깊숙히 살펴보면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많다. 프라하 감성 여행 충전소, 위드스토리가 프라하를 온 몸으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여행 프로그램들을 소개한다.

 

<한국 보다 저렴하게 즐기는 프라하 스카이다이빙> 많은 이들의 버킷리스트, 한국의 젊은 여행객들에게는 이미 성지가 된 프라하 스카이다이빙은 유럽에서 가장 저렴하며 한국보다도 저렴한 가격으로 높은 인기를 구가 하고 있다

 

해발 5000m 까지 경비행기를 타고 올라가 수 분만에 지상으로 내려오는 스카이다이빙은 온 몸의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익스트림 스포츠를 선호하는 여행객들에게 가장 잘 맞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3월부터 11월 까지 시즌 오픈이 되어 프라하 스카이다이빙을 할 수 있으며 위드스토리는 시즌 오픈을 맞아 예약자 전원에게 프라하 야경 투어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 온 몸으로 맥주를 흡스하는 비어 스파> 방송을 통해 소개 된 프라하 비어스파는 프라하 여행 필수코스로 자리매김 하였다. 맥주의 종주국 체코의 우수한 기술로 만들어진 맥주의 주 원료 홉을 온수에 풀어 스파를 하는 프로그램인데 피부 미용, 노폐물 제거 등에 탁월하여 여성 여행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또한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는 별도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어 프라이빗함을 즐기는 허니문 여행객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비어스파는 무제한 맥주 제공, 오일 마사지, 온열 매트 찜질 등 여행객들의 피로를 풀어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현재 위드스토리는 모든 예약자에게 10% 특별할인을 진행하고 있다.

 

<여행도 하고 사진도 찍고 한 번에 두 가지를 즐기는 방법> 제대로 된 여행을 하면 사진을 놓치고 사진에 집중하면 여행을 놓치기가 부지기수다. 프라하 위드스토리는 여행도 하고 사진도 찍을 수 있는 12조의 프로그램, 스냅 산책을 론칭했다.

스냅작가와 함께 떠나는 사진 여행이라는 독특한 컨셉으로 기존의 가이드 투어의 장점과 스냅 작가가 직접 찍어주는 인생 사진 까지 받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또한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기존 스냅 대비 반값 이상의 저렴한 가격은 여행자들의 여행 경비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영등포구의회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문화도시 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영등포신문=관리자 기자] 영등포구의회 의원연구단체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문화도시 연구회’는 지난 10월 27일 오후 2시 영등포구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올해 연구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정선희 의장을 비롯해 이순우 대표의원, 최인순 간사, 이규선·차인영·임헌호 의원 등 연구회 소속 의원들과 연구용역을 맡은 한국문화예술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정선희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발전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애써주신 연구회 소속 의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제시되는 연구 성과들이 보다 현실적이고 완성도 높은 정책으로 구현돼 구민의 삶에 긍정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순우 대표의원은 “한국문화예술연구원과의 협업을 통해 탄소중립과 문화도시라는 두 축을 접목해 지속가능한 도시 모델을 모색해 왔다”며 “기후 위기 대응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으며, 문화는 도시의 지속 가능성을 이끄는 중요한 동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러한 관점에서 문화를 통한 탄소 중립 실현 방안을 심도있게 고민해왔으며, 오늘 제시되는 정책 제안들이 영등포구가 지속가능한 도시로 나아가는 초석이

신길뉴타운 3개 단지 주민이 만든 ‘아자래 연합축제’ 성황리 개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 신길뉴타운 내 3개 아파트(신길센트럴아이파크·신길센트럴자이·래미안프레비뉴)가 공동 주최한 ‘아자래(아이파크·자이·래미안) 연합축제가 11월 1일 주민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축제는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예산을 분담해 만든 생활권 협력형 축제로, 각 단지 운영위원회로 구성된 아자래 운영위원회(위원장 김석진, 래미안프레비뉴 거주)가 주도해 마련했다. 주민이 제안하고 실행한 완전한 주민 주도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축제는 단지별로 잔디공원·커뮤니티 광장 등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VR체험, 어린이 예술체험, 자전거·트램블린 체험, 민속놀이, 공연 프로그램, 푸드트럭 등 다양한 가족 참여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특히 영등포볼런티어오케스트라와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이 큰 호응을 얻었다. 운영위원회는 “신길뉴타운이 단순한 주거단지를 넘어 하나의 공동체로 성장하는 출발점이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직접 만들어가는 지속 가능한 지역 축제 모델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아자래 운영위원으로 함께 참여한 차인영 영등포구의회 의원(현 사회건설위원장)은 “주민이 주인이 되는 도시가 바로 지속 가능한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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