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최형주 기자] 정의당 정재민 영등포청장 후보가 낙선인사를 통해 소회를 밝혔다.
정 후보는 “낙선했지만 7402명의 구민이 저를 영등포의 대표적 진보정치인으로 만드셨다”며 “정의당과정재민에 보내주신 기대와 관심 속에 행복했다”고 전했다.
또한 “영등포구민 여러분이 정의당에 보내주신 9.8%의 지지를 잊지 않겠다”고 강조하며 “TV토론과 유세 현장에서 말씀드린 ‘영등포를 정의롭게’ 만드는 발걸음을 멈추지 않겠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