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최형주 기자] 영등포시장 로터리에 위치한 ‘웨딩그룹 위더스 영등포’는 지난 6월 7일 영등포세무서에서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관내 선유지역아동센터 아동 30여명을 초청해 민원실 체험행사와 세금교육 등을 실시하고 저녁식사를 제공했다.
지역사회 봉사활동의 성공적 추진 등에 목적을 둔 두 민·관의 협력 체결은, 나눔과 봉사활동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현실에서 남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다.
위더스 웨딩그룹 이병규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오늘은 나눔 봉사를 할 수 있게 된 매우 뜻 깊은 날” 이라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더욱 깊은 관심을 갖고 배려를 통해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웨딩그룹 위더스 이병규 회장은 2007년 회사설립 초기부터 관내 소외계층과 어르신들에게 나눔과 사랑의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해마다 저소득 충과 독거 어르신 돕기 바자회를 열어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는 등 자타가 공인하는 모범적인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웨딩그룹 위더스는 국내 최초 웨딩전문 브랜드로써 현재 영등포점과 중랑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새롭게 탄생한 웨딩그룹 위더스 광주점에서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위더스 웨딩그룹은 최근 스포츠서울과 지밸리뉴스가 주관한 ‘2018 고객서비스 지수 1위’(웨딩서비스 부문 1위, 기업 브랜드 1위)를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