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제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안녕하세요. 영등포구 체육회 수석부회장 오성식입니다. ‘영등포 신문’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3년 간 영등포신문은 지역 구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전달하고 많은 독자들로부터 신뢰 받는 지역 언론으로 공고히 자리매김하였습니다.
특히, 영등포구 소식을 꼼꼼히 보도하고 주민들을 위한 유익한 정보와 함께 지역 현안에 대한 비전 있는 대안을 제시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한 언론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여 왔습니다. 앞으로도 열정적이고 힘찬 발걸음으로 구민들에게 더 가까이 가는 언론, 정확하고 소신 있는 구민의 언론으로 더욱 힘차게 뛰어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존경하는 영등포 구민여러분!
영등포구체육회는 구민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체육과 함께할 수 있도록 각종 체육대회를 활성화하고 종목별 동호인클럽을 운영함으로써 체육활동을 통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에는 영등포구 지역체육시설을 거점으로 다세대·다계층의 회원들이 원하는 종목을 선택하여 저렴한 비용으로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지역기반「공공스포츠클럽」정부지원 사업에 공모하여 선정됨으로써 생활체육의 생활화, 전문 체육인 양성 및 체육인 일자리 창출 등 우리 구 체육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구민여러분께서도 우리 체육회와 함께 체육활동에 적극 동참하시고 건강한 신체, 건강한 마음으로 건강한 영등포구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한 번 창간 23주년을 축하드리며 영등포신문이 앞으로도 지역의 목소리로써 구민의 마음을 가감 없이 대변하여 모두에게 사랑받는 언론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영등포신문’ 독자 여러분들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과 영광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