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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선서 하는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 등록 2018.07.02 16:18:45


[영등포신문=최형주 기자]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이 2일 오전 구청 1층 현관에서 직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취임선서를 하고 있다. 채 구청장은 태풍으로 인한 재해예방에 집중하고자 예정되어 있던 취임식을 전면 취소하고 구민 권리선언과 간단한 취임사로 대신했다. 


채 구청장은 “구민 모두가 영등포에 산다는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새로운 영등포, 탁트인 영등포를 구민과 함께 반드시 완성하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힌 뒤, 곧바로 양평2동 공공복합청사, 구립영등포노인케어센터, 신길뉴타운5·9구역 등 주요 공사현장을 방문하며 수해예방 안전점검에 나섰다.

서울시, 롯데월드타워·YTN서울타워와 ‘랜드마크 경관디자인 활성화 업무협약’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가 서울을 상징하는 대표 랜드마크인 롯데월드타워, YTN서울타워와 손잡았다. 서울시는 서울의 디자인경관 개선을 위한 공동협력을 위해 각 건축물의 대표인 롯데물산㈜, YTN과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11월 4일 오후 2시 서울시청 6층 영상회의실에서 개최되었으며, 김성보 서울시 행정2부시장, 장재훈 롯데물산㈜ 대표이사, 정재훈 YTN 전무이사가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서울을 상징하는 대표 랜드마크 건물과 야간경관 등 서울의 경관 개선 공동협력, 경관조명 및 미디어 상호 콘텐츠 교류, 주간 경관을 위한 상호 협업 등으로, 향후 구체적인 교류 및 협업 사업을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 롯데월드타워는 2017년 개장한 세계에서 6번째로 높은 초고층 빌딩(약555m)으로 서울의 야경과 감성을 담은 공공 미디어 아트와 더불어 국경일 등 주요 기념일마다 시그니처 콘텐츠를 연출해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며 서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YTN서울타워는 1975년 7월 준공하여 1980년 10월 일반인에 개방했고 237m로 남산 포함 480m의 높이를 자랑한다. 서울의 중심에서 도심을 내려다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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