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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좋은세상만들기봉사연대, 불우이웃돕기 일일찻집 성황리 개최

  • 등록 2018.07.23 10:50:05


[영등포신문=최형주 기자] 좋은세상만들기봉사연대(회장 이우영)가 지난 21일 오후 2시 신길동 소재 영길교회에서 ‘불우이웃돕기 일일찻집’ 행사를 개최했다.

 

신세일 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김대경 사무총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제4대 총재 취임식이 함께 거행됐으며, 이날 총재로 추대된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과을 비롯해 많은 내빈과 봉사연대 소속 연예인 회원들이 참석했다.

 

본 행사를 주관한 이우영 회장은 이 자리에서 “무더운 날씨에도 뜻 깊은 행사를 빛내 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과 행사에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윤성태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경기가 어렵고 살기 힘든 시대인 만큼 사회적 약자들이 더 살아가기 어려운 세상”이라며 “봉사는 행동으로 옮기기가 쉽지 않지만 좋은세상만들기 봉사연대 회원님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소외계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봉사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진 총재 공로패 수여식에서는 봉사연대 김승하 이사, 회장 공로패 수여식에서는 김대경 부회장(사무총장), 김성자 부회장, 김애숙 이사가 각각 공로패를 수상했다.

 

취임식과 공로패 수여식 이후 일일찻집행사에서는 봉사연대 소속 국민가수 명국환, 국악인 한진자.이지연, 재즈가수 박서윤, 섹소폰 연주자 김병렬 등 11명의 연예인들의 흥겨운 공연이 펼쳐졌다.

 

한편 이날 제4대 총재로 취임한 윤성태 총재는 현재 ㈜휴온스글로벌의 부회장으로 재직 중이며, 성남시 상공회의소 부회장, 한국무역협회 이사로도 활동 중이다.




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상임위원에 김보미 강진군의원 임명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김보미 강진군의회 의원이 지난 29일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발대식에서 상임위원으로 임명됐다. ​이날 발대식은 내년 지방선거 승리와 지방정부 혁신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2026 지방선거 승리로, 진짜 시민의 정부 시대로’라는 슬로건 아래 정청래 당대표를 비롯해 황명선·전현희·서삼석·박지원 최고위원, 조승래 사무총장, 한민수 대표 비서실장, 서영교·문대림 국회의원 등 당 지도부가 총출동했다. 정청래 당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방선거 승리가 이재명 정부 성공의 핵심 열쇠”라며 당헌·당규에 보장된 전략공천의 필요성을 언급하고 부적격자에 대한 엄격한 기준 적용을 강조했다. 박승원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위원장도 “앞으로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활동을 통해 지방정부 혁신, 공정한 공천제도 정착, 지역 균형발전 정책 발굴 등 생활정치를 기반으로 한 실질적 변화를 주도해 나갈 계획”이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공천 과정을 거쳐 당의 미래를 든든히 지켜줄 일 잘하는 인물들을 더 많이 발굴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강진군의회 의장을 역임한 김 의원은 전국 기초의원 대표 자격으로 정청래 당대표로부터 직접

해오름장애인자립생활센터, ‘행복둥지 만들기 사례보고회’ 성료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해오름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안권수)는 주거환경개선사업 ‘행복둥지 만들기’의 사업성과 및 우수사례를 지역사회에 전파하기 위해 지난 9월 30일 ‘행복둥지 만들기 사례보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이 지원한 이 사업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에 걸쳐 진행됐으며, 중증 독거장애인 및 위기가정 장애인에 대한 맞춤형 주거복지 서비스 제공의 중요성과 관련 제도의 필요성을 알리는데 중점을 뒀다. 이날 행사에는 축사로 자리를 빛내주신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비롯해, ‘행복둥지 만들기’ 지원 대상자와 그 가족 및 지인들이 함께 자리했다. 특히, 10명의 지원 대상자가 직접 지원받은 소감을 발표하며 3년간 진행된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생생한 변화와 감동의 여운을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행복둥지 만들기 사례보고회’는 기존의 엄숙하고 딱딱한 보고회 형식을 탈피해 독거장애인 및 위기가정 장애인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적에 맞게 주거환경개선을 통해 삶의 긍정적 변화를 경험한 당사자들이 다양한 이웃들과 편안하게 어울리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으로 진행됐다. 한편, 2025년 행복둥지 만들기 사례보고회의 자세한 결과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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