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최형주 기자] 서울역사편찬원(원장 김우철)이 2019년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서울과 역사' 제99호를 발간했다.
'서울과 역사' 제99호는 3.1운동 관련 특집논문 5편과 일반논문 2편으로 구성됐으며, 특집논문 5편은 지금까지 3.1운동이 어떻게 기억돼 왔는지를 살펴본 연구들이며, 서울 역사에 관련된 일반논문인 '웅진시대 백제의 한성'(백미선)과 한국전쟁 전후 아동복지활동가를 다룬 '전쟁고아의 어머니, 황은순(1903~2004)의 아동복지활동'(이방원) 등 총 2편도 함께 실렸다.
이 책은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1층 ‘서울책방’에서 구매(10,000원)할 수 있으며, 서울역사편찬원 홈페이지(hitory.seoul.go.kr)에서 개별 논문을 다운로드 받거나 열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