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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보훈청, 연평해전 전사자 보상금 추가 지급

  • 등록 2018.08.08 08:47:50


[영등포신문=최형주 기자] 서울지방보훈청 오진영 청장이 6일 제2연평해전 전사자 유족 중 故 윤영하 소령의 부모를 직접 방문해 위로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6명의 유족 중 관내 거주자 4명에게 추가 보상금을 지급했다.

 

추가보상금 지급은「제2연평해전 전사자 보상에 관한 특별법」의 시행(2018.7.17.)에 따른 조치로, 전사자 유족에게는 1억4천4백만 원에서 1억8천4백만 원의 군인사망보상금을 추가로 지급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과 업무협약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박정숙)이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김삼화)과 8일, 양성평등 및 폭력예방 의식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식은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박정숙 대표이사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김삼화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여성가족재단에서 진행됐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양성평등 실현과 서울 여성·가족을 위한 일·돌봄·안전 지원 플랫폼으로서 2002년 설립된 출연기관으로, 시민과 공무원을 위한 양성평등 교육과 피해시민 관점의 폭력 피해를 지원하고 예방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양성평등기본법’ 제46조에 의거해 양성평등 교육과 문화의 전문 플랫폼으로서 다양한 교육과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양성평등 교육 및 폭력예방 교육 전문강사 양성·관리와 함께 아동·청소년 대상 디지털성범죄 예방 콘텐츠 개발·보급을 추진하고 있다. 협약의 주 내용은 △양성평등 교육 전문강사 양성사업의 교육 협력 △폭력예방 교육 콘텐츠 활용 협력 등이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자원을 바탕으로 양성평등 교육 전문강사 양성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서울시민 누구나 양질의 폭력예방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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