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최형주 기자] 당산2동에 소재한 유원제일2차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조합장 나재희) 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8월 30일 오후 3시 아파트 단지 인근에 조합 사무실을 마련하고 많은 내빈 및 조합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나재희 조합장은 이 자리에서 인사말을 통해 "공사간 바쁜 일정을 뒤로 하고 개소식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 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하고 "앞으로 유원제일2차아파트가 조합원들이 만족 할 수 있고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명품 아파트로 새롭게 탄생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나재희 조합장은 서울시CEO아카데미 원장과 TV서울 정치부 국회 장기 출입기자 등을 역임 했고, 영등포지역은 물론 서울지역의 여러 재개발.재건축. 뉴타운 현장을 방문해 터득한 풍부한 이론과실무를 쌓아 온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