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19 (수)

  • 흐림동두천 19.3℃
  • 맑음강릉 21.7℃
  • 흐림서울 21.5℃
  • 흐림대전 19.9℃
  • 박무대구 21.7℃
  • 흐림울산 21.7℃
  • 흐림광주 20.2℃
  • 박무부산 25.0℃
  • 흐림고창 18.9℃
  • 흐림제주 24.5℃
  • 구름많음강화 21.2℃
  • 흐림보은 18.3℃
  • 흐림금산 18.0℃
  • 흐림강진군 20.4℃
  • 흐림경주시 21.8℃
  • 구름많음거제 24.4℃
기상청 제공

종합

중도입국 청소년을 위한 놀이터, '문래교육장' 개소

  • 등록 2018.09.19 09:34:15

[영등포신문=최형주 기자] 서울온드림교육센터(센터장 김수영)가 9월 18일 중도입국 청소년을 위한 문래 교육장 개소식을 가졌다.

 

교육부 추산 중도입국청소년 수는 2012년 4,288명에서 2016년 7,418명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이 수치는 초, 중, 고 대안학교 등록자 기준이기에 기타 통계에 추산되지 않은 수치까지 합치면 더욱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증가를 증명이나 하듯 서울온드림교육센터를 이용하는 중도입국청소년 수는 날로 증가 하고 있으며, 2015년 개소당시 18명이었던 이용자 수는 현재 651명으로 큰 폭으로 증가했고, 2018년 8월 기준 월 이용자 수는 180여명에 이른다.

 

서울온드림교육센터는 2015년 개소이후 총 22개 국가 출신 중도입국청소년이 이용하고 있으며, 이중 중국출신이 573명(88%)으로 가장 많았고 필리핀, 몽골, 파키스탄, 베트남 순이다. 거주지로 보면 서남권이 373명(70%)으로 가장 많았고 이외 서울지역과 경기도, 인천 등에서도 본 센터를 이용하고 있다.

 

사업별 이용자를 살펴보면, 서울온드림교육센터 중점 사업 중 하나인 한국어 지원 사업을 통해 총 10기 동안 1,589명이 교육을 받았으며, 한국을 이해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한국문화․글로벌문화탐방에는 총 343명이 참여했다. 또, 중도입국청소년의 심신안정과 힐링을 위한 여름․겨울캠프활동에는 총 362명이 참여했다. 또 중도입국청소년 인식개선 및 지역주민과의 친밀감 확대를 위해 월 1회 진행한 ‘마을청소의 날’은 총 239명이 참여했다.

 

중도입국청소년의 안정적인 한국사회 적응과 정착을 위해 노력의 결과, 현재까지 5명이 귀화시험에 합격해 한국 국적을 취득했으며, 대입지도를 통해 8명의 학생이 중앙대, 경희대 등에 합격했다. 이외에도 학력단절을 최소화하기 위한 검정고시 대비반에서도 초등학력 18명, 중등학력 13명, 고등학력 4명에 합격하는 성과를 냈다.

 

한편 서울시 유일의 중도입국청소년 중점지원기관인 서울온드림교육센터는 지난 2015년 9월 서남권글로벌센터(영등포구 대림동 소재) 3층에 개소한지 3년 만에 추가로 문래 교육장을 열어 확대 운영하게 됐다. 이번에 문을 여는 문래 교육장은 기존 대림 교육장과 마찬가지로 서울시가 장소를 제공하고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운영 및 사업비를 지원한다. 




서울농수산식품공사 사장 후보 인사청문회 [영등포신문=최형주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인사청문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정태)가 9월 17일 김경호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했다. 이날인사청문 특별위원회(이하 특위)위원들은 공직자 출신인 사장 후보자의 과거 경력과 재산형성, 거주이전 등 개인적인 문제부터 가락시장 시설현대화사업, 거래제도 개선, 친환경유통센터 운영 등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의 각종 현안에 대한 날카로운 질의로 후보자의 도덕성과 전문성 및 경영능력을 검증했다. 김정태 특위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 제2선거구)은 “후보자는 농수산물 유통에 대한 경험과 지식이 부족해 공영 도매시장 관리를 담당하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의 책임자로서 능력에 대한 우려가 있다”며 “하지만 위원 질의와 후보자의 답변 및 소명을 종합한 결과, 공직근무 중 입증된 추진력과 소통력으로 부족한 전문성을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어 김경호 후보자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고 말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후보자가 서울시를 비롯한 수도권에 안전한 농수산 먹거리를 제공하는 지방공기업의 사장으로 가락시장의 최대 현안인 시설현대화사업의 차질없는 추진과 거래제도 개선을 통한 도매시장의 활성화, 친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