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최형주 기자] 영등포문학이 (사)한국문인협회가 주최한 '전국 문학지 콘테스트'에서 우수상을 수상한다.
시상식은 10월26일 수원에서 열리는 '제38차 전국대표자대회'를 통해 실시되며, 영등포문인협회장 홍금자 시인이 직접 수상한다.
홍금자 시인은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2018년도 7월 말까지 출간한 책들이 콘테스트에서 우수상을 받게 됐다"며 "이번 수상으로 영등포문인협회가 전국에서도 주목받는 지부로 발돋움 하게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영등포문인협회에서는 10월 22일 오후 3시 30분부터 영등포 아트홀에서 구민과 함께하는 '문학강좌 및 노래 시낭송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