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사회

골목 상권 자생력 강화 위한 ‘19기 리더스아카데미 개강식’

  • 등록 2018.10.10 17:15:08


[영등포신문=최형주 기자] 영등포구 소기업소상공인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사)영등포구소기업소상공인회가 주최하고 중소기업중앙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가 후원하는 ‘19기 리더스아카데미 교육 개강식’이 문래동에 소재한 영등포구청 창업지원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19기 리더스아카데미’는 10월 10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총 9회 동안 SNS마케팅, 노무지식, 세무관리 등 다양한 주제로 강의한다. 9회 차 교육 중 6회 이상 교육을 이수한 자에게는 수료증과 함께 영등포구 소상공인회 회원자격을 부여한다.

 

개강식에는 100여 명의 소기업소상공인들과 윤준용 영등포구의회 의장, 자유한국당 문정림 영등포을 당협위원장, 여러 구의원들이 참석해 소상공인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했다.

 

이날 윤준용 의장은 축사를 통해 “최저임금 인상 등 인건비와 관련해 어려움이 크실 것으로 안다”며 “소상공인 여러분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저희 구의회도 노력하고 있으며, 영등포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달라”고 말했다.

 

 

또한 영등포구소상공인회 최병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어려운 시기인 만큼 우리가 함께 소통하고 자생력을 길러 스스로 이겨 나가야 한다”며 “품질.서비스로 대기업, 중견기업과 경쟁해 꿈과 비전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 2024년 공개 발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연하 재벌 남친과 이별을 결심한 극 현실주의 신데렐라 '윤서'와 그녀의 마음을 돌리려는 로맨스 주의 '주원'의 클리셰 파괴 로맨틱 코미디이다. 배우 신현빈과 문상민이 만나 설렘 가득한 연상연하 로맨스를 선보인다. 신현빈은 현실 감각 200%의 능력자 팀장 여친 '하윤서' 역을 맡았다. '윤서'는 동화 속 신데렐라는 없다고 믿는 인물로 연하의 남자친구가 재벌 3세임을 알게 된 후 남친 엄마의 이별 종용에 돈 봉투를 당당히 받아들고 헤어짐을 택한다. 문상민은 댕댕미 넘치는 순정파 연하 남친 '서주원'을 연기한다. '윤서'와 달리 사랑한다면 조건이나 차이는 상관없다고 믿는 인물로 '윤서'의 이별 통보 후에도 그녀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갖은 노력을 마다치 않는다. 돈까지 받았으니 기필코 헤어져야 하는 '윤서'와 처량하게 매달려서라도 마음을 돌리려는 '주원'의 밀고 당기기는 '새벽 2시의 신데렐라'만의 차별화된 로맨스 포인트다. 자타 공인 멜로 여신 신현빈과 떠오르는 로코 대세 문상민의 케미도 기대를 모은다. 두 배우는 '워낙 연기 합이 잘 맞아서 캐릭터에 더 몰입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윤서'와 '주원'의 케미가 시청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