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공원사랑 영등포수변둘레길 마라톤대회가 13일 신도림역디큐브시티공원 도림천 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서는 어철선(62)씨가 500회, 이홍근(70)씨가 400회, 이태현(68)씨가 300회, 김기옥(63)씨가 300회 째 마라톤풀코스를 각각 완주했고, 박원순 서울시장으로 부터 각각 완주 기념패를 받았다.
한편 영등포수변둘레길 마라톤대회는 대한직장인체육회마라톤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마라톤TV 주관했으며, 전국지역신문협회.영등포신문.TV서울 등이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