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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등포요양보호사교육원' 박주선 씨, 서울시 표창

  • 등록 2018.11.05 10:31:29

[영등포신문=최형주 기자] 서울시는 11월 5일 서울시 무교청사 9층 회의장에서 소상공인의 날을 기념해 ‘지역사회공헌 우수 소상공인’ 시상식을 개최하고, 총 16명의 소상공인을 시상한다.

 

대기업 자본이 골목상권까지 진출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나누고 베푸는 소상공인들의 미담사례를 발굴·전파하여 소상공인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실시하는 ‘지역사회공헌 우수 소상공인’ 시상식은 올해로 4회를 맞이한다. 


총 3번의 심사를 거쳐 선발된 수상자는 13년부터 재능기부로 총 3,000명이 넘는 재소자에게 인성교육등을 실시해 온 오서진씨 등 16명이다. 


특히 영등포에서는 '서울영등포요양보호사교육원'의 박주선 씨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주선 씨는 81년부터 현재까지 38년간 생명의전화상담 자원봉사를 실시해오고 있으며, 13년간 자살예방 운동단체에서 봉사해 오고 있다.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김광규 이사장, “서울시, 정비업 등록기준 완화 결정”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김광규 서울시자동차정비사업조합 이사장은 “서울시가 소형자동차종합정비업은 정비책임자를 제외한 1명의 정비요원도 ‘정비기능사’ 이상의 자격증만 인정하던 것에서 자동차보수도장기능사 또는 차체수리기능사(판금) 자격증도 인정하도록 자격보유기준을 완화하고, 원동기전문정비업은 현행 최소 2명의 자격증 보유기준을 1명(정비책임자 1명)으로 완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정비사업자는 법을 준수하기 위해서는 자격증 취득인력을 의무적으로 보유(정비책임자를 포함해 정비요원 정비기능사 종합 3명, 소형종합정비업 2명, 원동기전문정비업 2명)해야 하는데, 소형자동차종합정비업은 정비기능사 자격증 외의 차체수리기능사 및 도장기능사 자격 소지자는 정비업 등록기준에서 자격증으로 인정하지 않아 기술인력 확보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김광규 이사장은 정비업 자격증 보유기준으로 인한 조합원 부담 경감을 위해 서울시 정비업 등록기준을 현실적으로 개정하여 정비기능사 자격뿐만 아니라, 차체수리기능사 또는 보수도장기능사 자격증도 인정해 줄 것을 서울시 및 서울시 의회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이번 완화조치로 소형자동차정비업 및 원동기정비업 등 조합원업체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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