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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등포구 통합방위협의회, 4분기 회의 개최

  • 등록 2018.11.16 09:58:50


[영등포신문=최형주 기자] 영등포구 통합방위협의회(의장 채현일) 4분기 회의가 15일 오후 5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렸다.

 

통합방위협의회는 위협에 있어 통합방위대책을 수립하고 시행하며, 통합방위 작전 시를 위해 대비책과 작전.훈련 등 지원대책, 국가방위요소 효율적 육성.운용 및 지원대책 등을 논의한다.

 

이번 회의에는 채현일 의장(구청장)을 비롯한 김진기 부의장과 당연직 위원인 오부명 경찰서장, 서순탁 소방서장, 허종 세무서장, 육군제7688부대 213연대 이경필 연대장(대령).문재근 1대대장(중령), 황태연 재향군인회 영등포지회장 등과 위촉직 위원 40여명이 참석했다.

 

채현일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구청장 취임 후 처음 실시하는 회의”라며 “구민의 삶을 보장하는 것은 빈틈없는 안보태세인 만큼 지역방위 역량강화를 위해 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진기 부의장은 “채 구청장께서 안보를 담당하시는 만큼 간부님들과 위원님들께서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고, 이경필 대령은 “변화하는 안보환경에 군사 분야와 함께 영등포구 통합방위를 위해 국방을 튼튼히 하는 부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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