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대한민국 전몰군경미망인회 서울시지부(지부장 손이분)에서는 12월 3일 오전 9시 서울현충원 현충탑 경내에서 월례참배를 실시했다.
이 날 참배에는 미망인회 서울시지부장을 비롯한 서울 관내 25개구 지회장 및 회원들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참배 후, 국립서울현충원 6묘역의 시든 꽃을 수거하고 새 꽃으로 교체 하는 등의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미망인회 서울시지부에서는 환경정화활동 및 거리질서 캠페인을 매 분기마다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존경받는 단체상 정립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