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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등포구, '척추건강' 위한 체조교실 운영

  • 등록 2018.12.26 10:52:45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보건소(소장 엄혜숙)가 성장기 학생과 구민의 척추 건강을 위한 ‘바른자세 튼튼허리! 체조교실’을 운영한다.

 

‘척추측만증’은 몸의 정중앙의 축으로부터 척추가 옆으로 굽거나 한쪽으로 치우친 상태를 말하며 성장이 빠른 청소년기에 더욱 급격히 진행된다.


척추측만증 예방을 위한 ‘바른자세 건강한 척추 관리사업’의 일환인 이번 체조교실은 2019년 1월 16일, 17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영등포구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진행된다.

 

고려대학교 척추측만증 연구소 김정렬 운동처방사가 강사로 나서 척추측증 예방과 치료법에 대한 이론 강의를 진행하고, 이어 자세교정에 도움이 되는 체조를 현장에서 직접 지도해준다.

 

 

척추측만증 유소견 학생과 학부모, 관심 있는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은 1월 15일까지 보건소 의약과 검진팀(2670-4816)으로 사전 예약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날짜별로 선착순25명을 모집한다.

 

이 외에도 구는 조기검진을 통해 척추변형을 사전에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 지역 내 23개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척추측만증 무료검진’ 사업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구는 결과에 따라 전문상담이 필요한 경우 학생과 학부모에게 진료 계획 등을 상담해주고 1년 후 재검사를 통해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120다산콜, 주한스페인·스웨덴상공회의소와 외국인 상담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 120다산콜재단(이사장 이이재)은 11월 3일,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회장 로제 로요) 및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회장 그레이스 오)와 ‘외국어 상담 서비스 홍보 및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120다산콜재단’은 “서울시 민원을 전화 한 통화로 해결한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120다산콜센터로 출범하여 종합적·전문적 시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 만족 및 소통 편의성 제고에 힘써오고 있다.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와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 는 한국과 스페인·스웨덴 양국 간의 경제와 문화 교류를 촉진하며, 양국 기업의 한국 진출, 한국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기관이다 양 기관은 ▴120다산콜 외국어 상담 서비스에 대한 홍보 자료 제공 ▴스페인·스웨덴 국적 경제인의 서울 거주 생활편의 향상을 위한 상호 정보 공유 ▴경제·생활 관련 상담 연계 및 지원 ▴기타 상호 교류·협력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로제 로요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 회장은 “서울에서 생활하는 스페인 경제인과 교민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와 편의 제공을 위해 120다산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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