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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남산서울타워 등 '미래유산' 14개 선정

  • 등록 2018.12.27 14:11:59


[영등포신문=최형주 기자] 서울시가 근현대 서울의 발자취가 담긴 유·무형 문화유산 14개를 2018년도 ‘서울 미래유산’으로 최종 선정했다.


1975년 준공된 한국 최초의 종합 전파탑으로 현재는 서울의 랜드마크로 사랑 받고 있는 ‘남산서울타워’, 1968년 개업한 제과점 ‘나폴레옹 과자점’ 등 14개의 ‘서울 미래유산’은 시민들의 삶을 담고 있는 근‧현대 서울의 유산이다. 


서울시는 2012년 '근현대 유산의 미래유산화 기본구상'을 발표하고, 미래유산의 보존 및 활용을 위한 지속적인 발굴‧조사를 추진해오고 있다. 올해 14개의 미래유산을 신규 선정함에 따라 지금까지 미래유산으로 선정된 유‧무형의 유산은 총 461개가 된다.

 

2018년 서울 미래유산에는 국내 최초의 종합 전파탑으로 1975년에 준공되어 효율적인 방송전파 송수신과 관광 전망시설의 기능을 겸비한 복합 문화시설 ‘남산서울타워’, 1968년부터 2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 제과점이자 국내 제과업계를 이끌어나가는 인재들을 배출해 제과사관학교라고도 불리는 ‘나폴레옹 과자점’ 등 시민 및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서울의 명소들이 선정되었다.

  

또한, 이번 선정대상에는 1970년대 정부 주도 강남 개발의 기억을 간직하고 있는 한강 이남의 주요 건축물인 ‘배재고등학교 아펜젤러기념관’(강동구) 및 ‘숙명여자고등학교 도서관’(강남구)이 포함되었다.

 

이 외에 경복궁을 비롯한 주변 문화시설을 고려하여 상부에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을 배치시킨 독특한 형태의 ‘지하철 경복궁 역사’가 1980년대 서울의 시민생활사를 추억하게 하는 건축물로서 올해 미래유산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근현대 서울을 배경으로 하는 소설, 수필 등 문학 분야의 미래유산을 발굴하고자 전문가 사전심의를 진행헤 김말봉의 장편소설 ‘찔레꽃’, 최현배의 수필 ‘사주오 두부 장수’ 등 총 7건의 무형유산을 미래유산으로 추가하였다. 문학 작품을 통해 근현대 서울의 모습을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을 것이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발굴과 보존을 원칙으로 하는 서울 미래유산은 시민, 전문가 등이 제안한 선정대상 후보를 접수해 사실 검증과 자료 수집을 위한 기초현황조사 및 미래유산보존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후, 마지막으로 소유자의 보존의지를 확인하는 동의절차를 거쳐 선정한다.

 

선정된 ‘서울 미래유산’에 대해서는 미래유산 인증서 및 동판 형태의 표식을 교부하고 대중매체 등을 활용하여 홍보함으로써 해당 미래유산의 가치를 대외적으로 알려 나간다. 


특히 올해부터는 급격한 사회변화에 대응하기 힘든 영세한 미래유산을 대상으로 소규모 수리비를 지원하거나 맞춤형 홍보물 제작을 지원하는 등 미래유산을 지켜가는 데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마사회 영등포지사·우신초등학교, ‘말타GO 꿈타GO 프로젝트’ 로 소중한 추억 만들기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지사장 안계명)는 3일 본사 승마진흥부(부장 김용옥) 지원 하에 지사가 신길4동 서울우신초등학교(이경희 교장) 운동장에서 ‘말타GO 꿈타GO 프로젝트’를 3~4학년 전체 11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본사 승마진흥부에서 기획한 2019학년도 마을결합형중점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도심 속 학생들이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승마체험 경험과 함께 말과의 교감을 통한 어린이들의 정서 순화에도 도움을 줬다. 학생들은 승마체험에 앞서 말과 승마에 대한 기본지식을 알아보고 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이후 승마 뿐 아니라 직접 말 먹이주기, 말 끌어보기 등을 체험했다. 승마는 전신운동으로 균형감각과 유연성을 길러주고 자세교정에 도움이 되며, 말에 대한 이해와 교감을 통해 동물에 대한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스포츠로 학생들은 말의 이름을 불러주고 냄새를 맡게 하고 직접 만져보며 말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가한 학생들은 “직접 말에게 먹이도 주고 말 등에 올라가는 것이 무척 재미있고 신기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학교 김용훈 교감도 오늘밤만큼은 학생들이 과학자가 아닌 백마를 탄 기사(kn







서울시, 폭염대비 물놀이장 및 피서 프로그램 무료 운영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는 장마철이 끝나면 다가올 폭염에 대비,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이 더위를 피해 집 가까운 공원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8월까지 17개구 50개소 공원 및 광장 등에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물놀이장의 형태는 공원에 조성된 시설형과 여름철 임시로 운영하는 특설형, 물의 흐름을 이용한 자연형, 그리고 물놀이형 바닥분수 등의 수경시설로 나눌 수 있다. 시설형은 덕의근린공원, 천왕근린공원, 각심어린이공원, 공릉동근린공원, 당고개지구공원, 방학사계광장, 보라매공원, 중랑캠핑숲 등 17개소이며, 특설형은 북서울꿈의숲, 경춘선숲길, 문화비축기지, 월드컵공원(장승마당), 다락원체육공원, 안양천생태공원, 효창공원, 응봉공원, 용산가족공원의 9개소이고, 자연형은 관악산도시자연공원과 어린이대공원, 그리고 물놀이형 바닥분수가 22개소 있다. 운영시간은 장소마다 다르지만 대략 오전 10~12시부터 시작해 17~18시까지 운영되고 입장료는 모두 무료이다. 물놀이형 수경시설을 제외한 시설형과 가설형에는 안전요원이 배치되고 별도의 샤워실과 탈의실이 마련되며 여름철 수인성 질병 예방을 위해 매일 수질관리가 진행되나 물놀이시설을 건강하게 이용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