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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등포구, 4.5급 인사발령

  • 등록 2018.12.31 15:09:10

[영등포신문=최형주 기자] 영등포구가 2019년도 4.5급 공무원 인사발령을 실시했다.

 

먼저 영등포구의회 김정수 사무국장이 재정국장으로 발령받았고, 강용인 재무과장이 서기관으로 임명돼 생활환경국장으로 발령받았다. 또한 이성자 민원여권과장도 서기관으로 승진해 김정수 사무국장에 이어 영등포구의회 사무국장으로 아래와 같이 발령받았다. 이외 인사발령 내용은 아래와 같다.

 

연번

성명

 

발령 내용

현직

부서(직위)

직급

1

 

김정수

재정국장에 보함

구의회사무국

지방서기관

2

강용인

지방서기관에 임함

생활환경국장에 보함

재 무 과

지방행정사무관

3

이성자

지방서기관에 임함

구의회사무국장에 보함

민원여권과

지방행정사무관

4

김연주

소통기획과장에 보함

기획담당관

지방행정사무관

5

김복실

사회적경제과장에 보함

일자리정책과

지방행정사무관

6

김진희

미래교육과장에 보함

교육지원과

지방행정사무관

7

정숙화

민원여권과장에 보함

다문화지원과

지방행정사무관

8

권희자

재무과장에 보함

위 생 과

지방행정사무관

9

방정찬

일자리경제과장에 보함

지역경제과

지방행정사무관

10

신해동

징수과장에 보함

부 과 과

지방행정사무관

11

박숙온

부과과장에 보함

징 수 과

지방행정사무관

12

유옥순

사회복지과장에 보함

문 래 동

지방행정사무관

13

김정아

보육지원과장에 보함

가정복지과

지방사회복지

사무관

14

백정화

아동청소년복지과장 직무대리에 보함

감사담당관

지방행정주사

15

우전제

환경과장 직무대리에 보함

도시재생과

지방행정주사

16

이홍재

교통행정과장 직무대리에 보함

가로경관과

지방행정주사

17

김애영

위생과장에 보함

교통행정과

지방행정사무관

18

이정옥

구의회사무국전문위원

직무대리에보함

교육지원과

지방행정주사

19

이병순

문래동장 직무대리에 보함

자치행정과

지방행정주사

20

심덕례

신길제1동장 직무대리에 보함

어르신복지과

지방행정주사

21

정병식

대림제2동장에 보함

행 정 국

지방행정사무관

(발령연월일: 2019년 1월 1일字)

 

김재진 서울시의원, “영등포구 특별조정교부금 30억 3,400만 원 확보 환영”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김재진 의원(국민의힘, 영등포1)은 영등포구 관내 노후 보도 정비, 양평동 공공복합시설 건립, 도림천 재난 대응시설 개선 등 총 4개 사업에 특별조정교부금 30억 3,400만 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특별조정교부금은 ‘서울특별시 자치구의 재원조정에 관한 조례’에 따라 자치구의 긴급하거나 특별한 재정 수요가 있을 경우, 서울시장의 심사를 거쳐 교부되는 예산이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조정교부금은 ▲가마산로 노후보도 정비 9억 원 ▲도영로 외 2개소 노후보도 정비 12억 원 ▲양평동 공공복합시설 건립 5억 원 ▲도림천 멀티 예·경보시설 교체 4억 3,400만원 등으로 주민 안전과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한 사업에 집중 투입될 예정이다. 가마산로(도림로 300~신길로 149)와 도영로 일대 보도 정비를 통해 노후·파손된 보도와 경계석·측구를 개선해 보행자 안전과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기존 제설 자재 창고 부지를 활용한 양평동 공공복합시설 건립으로 주차장·체육시설 등을 갖춘 생활 SOC를 확충함으로써 주민 생활 편의와 여가·체육 인프라를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도림천 멀티 예·경보시설 교체를 통해 차단 구조물과 CCTV, 전광판, 방

오세훈 서울시장, 성탄절 한파 예보에 ‘안전관리 강화’ 긴급지시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성탄절 밤부터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기 시작해 오는 26일 최저 영하 12도를 밑도는 강추위가 찾아올 것이라는 예보에 "시민 안전관리와 사전 예방 대책을 강화해달라"고 긴급 지시했다.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이날 오전 한파 대응 상황을 보고받은 뒤 이같이 지시하며 취약 어르신·노숙인·쪽방 주민 등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 조치 강화, 야외 건설근로자와 이동노동자의 안전 확보를 주문했다. 시는 기상 예보를 고려할 때 25일 오후 9시 한파주의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같은 날 오전 10시 기상청 통보문을 접수하는 즉시 대응 단계를 확정하기로 했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인 날이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한파경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5도 이하인 날이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시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되면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해 25개 자치구, 유관기관과 협력해 시민 보호와 취약시설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아울러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하며 한파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상황총괄반·생활지원반·에너지복구반·의료방역반·구조구급반을 가동한다. 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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