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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등포구, '정신건강복지센터' 확장 이전

  • 등록 2019.01.11 13:20:59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난 달 보건소 지하에서 지상4층으로 확장이전했다.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 무료상담 및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돕고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보건소에서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다.

 

구는 지하 공간에 있던 센터의 부족했던 상담공간을 추가 확보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보다 나은 서비스를 주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공간으로 이전을 추진하게 됐다.


규모는 194㎡(약 60평)에서 330㎡(100평)로 확장했으며 사무실 1개, 상담실 3곳, 프로그램실 2곳을 마련했다. 기존에 1개였던 상담실과 프로그램실 수가 늘어나면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이용자를 위한 휴식 공간으로 센터 내 민원대기실도 별도로 조성했다. 


 

센터에는 정신건강전문요원,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13명의 인력이 배되어 있으며, 영등포 구민 누구나 센터에서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정신건강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구는 이전을 통해 안전문제에 더욱 신경을 썼다. 상담실과 프로그램실에 총 6개의 비상벨을 설치하고, 상담실에는 모두 잠금장치 없는 출입문을 설치했다. 또한 상담실에는 비상이동로도 마련했다. 최근 의료기관 내 안전사고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위급상황 발생 시 의료진들의 안전을 확보하도록 한 것이다.

 

센터의 공간 업그레이드와 함께 정신건강 프로그램도 확대해 운영한다. 중우울 프로그램을 신설해 중증우울질환자를 대상으로 주 1회 다양한 집단프로그램 등을 추진하고 기존에 운영되던 각 프로그램의 횟수도 늘어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우울증, 조현병 등 1:1 맞춤형 상담 △정신건강교육 및 아카데미 △미술, 운동, 음악 등을 통한 집단프로그램 △자살, 알코올 고위험군 프로그램 △재활 프로그램 △가족치료 프로그램 등이 있다. 상담을 희망하는 주민은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전화(2670-4793) 예약하면 된다.

 

채현일 구청장은 “새로운 곳에 자리 잡은 정신건강복지센터가 구민 정신건강 증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추진과 함께 정신건강 의료진들의 안전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 마련에도 적극 힘쓰겠다”고 전했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서울시교육청 신청사 방문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상혁)는 제334회 임시회 기간 중인 3월 6일 서울시교육청 신청사를 방문하여 청사 이전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서울시교육청 신청사는 용산구 후암동 옛 수도여고 부지에 조성된 교육행정 청사로, 지하 3층·지상 6층 규모(연면적 약 3만 9천㎡)로 건립되었으며, 서울시교육청은 2026년 3월 중 단계적으로 부서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박상혁 위원장을 비롯해 이새날 의원, 이소라 의원, 이종태 의원, 최재란 의원, 황철규 의원이 참석하여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로부터 신청사 건립 추진 경과와 청사 공간 구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주요 시설과 공간을 둘러보며 청사 운영 준비 상황을 확인하였다. 위원들은 브리핑실, 스마트워크 공간, 강당 및 연회장 등 주요 시설을 확인하고, 신청사가 단순한 행정공간을 넘어 교육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청사 관리와 안정적인 이전 추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특히 위원들은 청사 이전 과정에서 교육행정 업무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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