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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보훈청, 3·1운동정신 알리기 캠페인 전개

  • 등록 2019.01.15 10:08:32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보훈청이 1월부터 서울 시내 음식점 및 공·사 기관 단체 등을 대상으로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계기 3·1만세운동정신 알리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 캠페인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하 100주년)을 맞이해 100주년의 의미와 3·1만세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국민에게 알리려는 취지에서 비롯됐다.


100주년 홍보물은 서울지방보훈청 홍보대사로 위촉된 연기자 최불암 씨를 메인 모델로 하며, 캐릭터는 디자인을 전공하는 대학생들에게 공모하여 출품된 50여 점 중 대상 수상작을 토대로 제작되었다.


100주년 공식 엠블렘 등을 활용한 홍보물은 스티커 형태로 제작되어 서울 전역에 부착되며, 홍보 캐릭터 이미지를 통해 인터넷, 전광판 등을 통한 홍보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스티커 형태의 홍보물은 한국외식업중앙회 서울지부 소속 음식점 약 5천 개소, 학교·주민센터·공공기관 등 서울 관내 공·사 기관 약 5천개소 등 1만여 개소에 게시된다.


오진영 서울지방보훈청장은 “100주년을 맞이하여 그 의미와 숭고한 정신을 널리 알리고 계승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세훈 시장, ‘서울·인천·경기·강원 – 국민의힘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 참석

[영등포신문=관리자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2일 오전 10시, 국회 본관 245호에서 열린 ‘서울·인천·경기·강원 – 국민의힘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불합리한 재정 및 법령‧제도 개선을 건의하고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각종 사업에 대한 국고지원 확대를 요청했다.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는 서울시장을 비롯한 지자체장과 국민의힘 핵심 당직자들이 주요 현안과 국고지원 요청 사안들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날 협의회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유정복 인천시장, 김진태 강원도지사,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를 비롯한 주요 간부와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 김도읍 정책위의장, 박형수 예결위 간사 등 당직자들이 참석했다. 오 시장은 “민선8기 ‘약자와 동행하는 매력있는 글로벌 선도도시’ 실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그 결과 서울시민의 일상이 변화하고 혁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 시장은 “서울은 재정규모가 크지만 정해진 사회복지 예산과 노후한 도시 인프라 개선 등 대규모 투자비용을 감안하면 건전한 재정운용이 쉽지 않다”며 “불합리한 재정차별로 서울시 재정이 악화되면서 서울시민 1인당 지방세 부담액은 전국 1위이나 혜택은 15위에 머물며 역차별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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