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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문래동 청소년지도협의회, '환경의 중요성 특강' 및 환경 캠페인

  • 등록 2019.01.17 16:45:46


[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영등포구 문래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김월한)는 지난 12일 문래동 주민센터에서 고기판 구의원과 이병순 문래동장, 청소년지도협의회 김용창 수석부회장, 김인기 사무총장 등 청소년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은옥 강사로 부터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특강을 경청했다.

이어 '청소년은 우리의 미래, 관심으로 보호합시다' 현수막 캠페인을 벌이고, 5개조로 나뉘어 지역 골목을 돌며 쓰레기와 오물을 수거 하는 등 환경 봉사활동을 펼쳤다.


윤영희 시의원, 픽시자전거 제조·유통사 임원 행정사무감사 출석 요구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윤영희 의원(국민의힘)은 오는 11월 4일 열리는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삼천리자전거와 콘스탄틴 등 국내 주요 픽시자전거 제조·유통사 임원들의 참고인 출석을 공식 요구했다. 이는 픽시자전거 안전 문제와 관련해 국내 자전거 기업이 시의회 감사에 직접 출석하는 첫 사례다. 윤 의원은 평소 픽시자전거(고정기어 자전거)의 구조적 위험성과 제동장치(브레이크) 탈거 후 유통되는 불법 관행을 지속적으로 지적해 왔으며, 전국 최초로 ‘픽시자전거 이용 안전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해당 조례는 브레이크 미장착 제품의 시중 유통 제한, 청소년 대상 안전교육 강화, 서울시의 안전관리 기준 마련 등을 담고 있다. 윤 의원은 “브레이크가 없는 픽시자전거는 이용자뿐 아니라 보행자에게도 심각한 안전 위협이 될 수 있다”며, “제품 제작·유통 과정에서 브레이크를 탈거한 채 판매하는 행위는 기업의 책임 방기이자 공공안전에 대한 경시”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번 참고인 출석은 행정과 기업이 각자의 역할을 분명히 해야 하는 첫 공식 절차”라며 “서울시가 자전거 이용자와 청소년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실질적 제도 개선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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