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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병무청, 강남밝은명안과에 감사패 전달

  • 등록 2019.01.23 15:13:38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이 23일 자진 병역이행자 무료치료 지원 사업, '슈퍼굳건이 만들기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강남밝은명안과를 방문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슈퍼굳건이 만들기 프로젝트는 병역판정검사에서 4급 보충역, 5급 전시근로역 판정을 받은 사람이 질병 치유 후 현역으로 입대를 원할 경우 병무청과 협약을 맺은 후원기관에서 체중조절 및 시력 교정에 대하여 치료를 지원하는 사업을 말한다.

 

강남밝은명안과는 2016년 5월 무료치료 후원 협약이후 2명의 병역의무자에게 시력교정술을 지원하여 1명은 지난해 6월에 입영했고, 다른 1명은 금년 6월에 입영을 준비하고 있다.

 

전국 후원기관으로 19개의 안과병원, 39개의 체중조절업체(기관), 등이 있으며 서울관내에는 강남밝은명안과(서초구), 김안과병원(영등포구), 베스트성모안과(강남구), 국민건강보험공단 산하 건강증진센터(구로, 영등포남부, 강남서부), 중앙보훈병원(강동구), 다나아한의원(서초구)이 있다.

 

 

김종호 서울지방병무청장은 “질병 등 사유로 현역병 입대가 불가능 함에도 질병을 치유하고 병역의무를 이행하는 젊은이들이 있어 사회적 귀감이 되고 있다”면서 자발적으로 군에 입영하는 젊은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슈퍼굳건이 프로젝트를 통해 자율 병역이행 인식이 우리 사회 저변에 확산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시의회,“소방공무원 급식 등 근무 여건 개선해야”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는 3일 ‘소방공무원 근무 여건 개선 및 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 현장 소방관들과 관련 전문가,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국민의힘·서초4)과 전국공무원노동조합소방본부서울소방지부 공동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토론회는 소방공무원들이 처한 근무 여건을 되짚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공무원들은 시민 안전을 위해 밤낮없이 헌신하고 있는데 반해 119안전센터의 경우 주말에 직접 급식을 해결해야하는가 하면, 동일하게 구조‧구급업무를 수행하지만 한정적인 지급 범위로 인해 구조구급활동비를 못받는 소방관이 발생하는 등 처우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다. 토론회에는 최호정 의장, 이종환 부의장, 김인제 부의장, 이성배 국민의힘 대표의원, 성흠제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등 서울시의원과 김병민 정무부시장 등 서울시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는 먼저 함승희 서울시립대학교 방재공학과 교수의 ‘소방공무원 근무여건 개선을 위한 수당체계 개선방안’ 발제로 시작됐다. 이어 서상열 서울시의원의 진행으로 김창영 대표(세이프타임즈), 채종길 연구위원(서울연구원 재난안전연구센터), 박민철 구급대장(서울 강남소방서 수서119안전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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