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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영등포구의회 K의원, ‘구청사업수주’ 개입 의혹

  • 등록 2019.03.07 16:07:19


[영등포신문=최형주 기자] 지난 2018년 11월 27일부터 12월 4일까지 진행된 ‘영등포구의회 제211회 제2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A의원은 구청 가로경관과에 ‘특정업체에 편중된 수의계약’에 관해 지적한 바 있다.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A의원이 수의계약에 대해 뇌물 수수 등의 의혹을 제기하자 해당 공무원은 급기야 휴대폰을 사용해 행정사무감사 내용을 녹음했고, 이후 A의원은 일부 언론으로부터 ‘구의원 갑질’, ‘공무원 길들이기’라며 질타를 받았다.

 

당시 해당 내용을 보도한 언론들은 입을 맞춘 듯이 모두 한 목소리로 해당 업체에 대해 ‘영등포구에 위치한 업체 중 영등포구의 오더를 이행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춘 업체가 단 한 곳뿐’이라고 해당 업체와 공무원에 편향된 기사를 보도했다.

 

이후 3월 7일 노컷뉴스는 단독으로 “구의원과 처남댁 업체의 '수상한 동거'”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노컷뉴스 보도에 따르면 “영등포구의회 한국당 소속 K모 의원이 운영하던 가구전문 D업체가 3년 간 2,000만 원이하의 소규모 수의계약을 몰아주기 형태로 43건을 수주했다”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노컷뉴스는 “K의원이 2014년(민선 6기) 구의원 당선 이후 ‘처남댁’에 해당 업체를 넘겼고 사회적 사업을 지원한다며 협동조합으로 법인을 변경했으나 부인을 이사로 등재하는 등 조합원을 대부분 가족들로 채웠다”고 밝혔다.

 

영등포구는 지난 2018년 3월 민선6기 막바지, 국민권익위가 실시한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최하위를 기록한 바 있다. 또한 이 시기부터 K의원 개입의혹을 받고 있는 D업체가 구청과 다수의 수의계약을 맺은 것으로 보아 지난 행정감사에서 A의원이 지적한 특정업체 일감 몰아주기가 단순한 ‘공무원 길들이기’가 아니었던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영등포구는 간판.방수 등 각종 설비사업에서 특정업체에 수의계약이 편중됐다는 등 논란이 많았다. 이러한 논란에 구는 민선7기에 들어선 지난 12월 관행적 수의계약을 없애기 위해 업체당 수의계약을 5건으로 제한하고 수의계약 금액을 조정하기도 했다.

 

지방의회는 구민을 대변해 지방행정을 감시하고 견제의 역할을 하기 위해 존재한다. 만약 이번 사건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각 지역민을 대표해 지방행정을 감시해야 할 지방의회가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된다.

영등포구축구협회, '제11회 영등포구협회장기 실버축구대회' 개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영등포구협회장기 실버축구대회가 채현일 구청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됐다. 영등포구축구협회(회장 나형철)는 지난 24일 대림운동장에서 ‘제11회 영등포구협회장기 실버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영등포구체육회, 어울림병원, 스타스포츠 등이 후원했다. 58세 이상의 실버부로 구성된 축구협회 소속 14개 팀 약 200여 명이 참가했으며,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을 비롯해 구의장, 종목별 협회장, 자문위원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이날 오전 8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축구대회가 열렸고, 우승은 양남축구회, 준우승은 대호축구회, 공동3위로는 우신축구회, 신길1축구회가 올랐으며, 최우수선수상에 김태일, 우수상에 이경주, 최우수심판상에 김남혁, 경기운영관상에 김대규 등이 수상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구민들의 건강과 활력을 위해 지역 생활체육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오늘은 영등포구에서 가장 중요한 행사중 하나기 때문에 직접 참여하게 됐다”며 “종목별생활체육 중 맏형역할을 하고 있는 축구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구차원에서 전용구장을 포함해 관련 사업이나 예산 등 적극적으로 지원







김영주 의원 “연예인 명성에 의존하는 가맹사업의 ‘오너리스크’ 매우 높아 대책 시급”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영주 의원(영등포갑,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 4개 카드사((신한·KB국민·현대·삼성)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이른바 ‘버닝썬 사태’가 최초 보도된 이후 가수 승리(이승현)가 대표로 있던 아오리라멘(아오리의 행방불명)의 하루 카드결제금액이 보도 이전과 비교해 최대 73% 하락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 의원은 금융감독원을 통해 4개 카드사(신한·KB국민·현대·삼성)로 부터 최근 3개 월(1.1일~3.18일)간 ‘아오리의 행방불명’ 점포에서 결제된 일별 카드결제액 자료를 받아 ‘버닝썬 사태’ 보도 전후로 아오리라멘 가맹점의 매출액 추이를 분석했다. 그 결과, 가맹점의 매출이 보도 이후 추세적으로 급감한 사실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버닝썬 사태’가 최초 보도 된 것은 올해 1월 28일이다. 그 직후인 아오리라멘 가맹점의 2월 하루 평균 카드결제액은 1월과 비교해 22.9%p 감소했으며, 3월에 이르러서는 1월 대비 46.7%p까지 떨어진 것으로 드러났다. 보도 이전 평탄한 흐름을 보이던 결제금액이 보도 이후 급감하여 ‘반토막’이 나기에 이른 것이다. 2월 설 연휴와 3월 1일 이후 이어진 휴일도 급감하는 매출


‘젊은 외침’ 열정 콘서트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는 4월 11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고자 ‘젊은 외침’ 열정 콘서트를 주최한다. ‘젊은 외침’ 열정 콘서트는 아티스트들이 재능기부 형식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자신만의 열정과 다채로운 음악·퍼포먼스로 관중과 하나 되는 공연을 보여줄 예정이다. K_hiphop 문화페스티벌 조직위원회 김구철 공동위원장은 “희망찬 대한민국을 청년들의 건강한 외침으로 하나 되는 열정 콘서트 ‘젊은 외침’을 개최하게 되어 기쁘며 청년들의 문화를 존중하고 청년들에게 희망찬 미래를 노래하는 새로운 도약의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힙합문화협회 오금탁 명예회장은 “이번 공연이 콘서트 형식의 문화 축제, 열린 공간을 창출함으로써 건강한 대한민국 청년들의 젊은 외침을 보여주고 싶다”며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의 의미와 건강한 청년문화에 일익을 담당하는 아티스트들의 문화축제로 승화시키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1910년대 당시 일본 제국주의는 헌병과 경찰을 앞세워 조선을 ‘무단 통치’하였고 독립을 원했던 일본에 유학 중이던 한국 유학생들이 1918년부터 준비해 온 2.8독립 선언을 했다. 이어 3·1만세 운동까지 독립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