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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시, 'AI택시 시스템' 확대 운영

  • 등록 2019.03.11 09:59:27

[영등포신문=최형주 기자] 서울시가 2018년 11월부터 시범적으로 5개사 380대 택시에 적용 중인 AI 택시시스템을 운영상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시스템을 개선해 서울시 전체 택시로 확대한다.


서울시는 한국스마트카드와 함께 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 자리 잡은 AI 기술을 국내 최초로 서울 택시에 접목시켰다. 시와 한국스마트카드의 ‘AI 택시시스템’은 택시정보시스템(STIS)을 통해 얻어지는 택시 승하차 이력데이터에 기상, 인구통계, 상권, 대중교통 정보 등 택시 수요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까지 더해 정확도를 높였다.

 

서울시가 택시정보시스템(STIS)을 구축한 한국스마트카드와 약 2억 건에 달하는 ’17.1~’18.7월까지의 빅데이터로 ’18.11.6~11일까지의 수요를 예측한 후 실제수요와 비교한 결과 정확도가 97.2%로 나왔다.


AI 택시는 서울시를 100m×100m 단위의 존(Zone)으로 구분하고, 해당 존의 택시수요를 예측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안드로이드 기반의 택시 결제 단말기에 표출하여 택시기사가 택시수요가 많은 지역으로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시범운영 시작 당시에는 서울 지도를 격자형으로 나눠 각 지역의 택시수요를 숫자로 표출했으나, 운수종사자 면담 결과 어느 지점인지 알아보기 어렵다는 의견이 있어 ’19.2월부터 수요가 많은 지역으로 직접 이동할 수 있도록 기능을 직관화해 제공하고 있다.

 

AI 택시시스템을 적극 활용하고 있는 택시회사 진화(주)의 사례를 보면, 택시잡기가 쉽지 않은 새벽 4시~7시 사이, 그리고 9시~12시 사이에 시스템을 가장 많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택시회사 진화(주)는 AI 택시시스템 도입 이후 1인당 영업건수가 하루 평균 20.9건에서 25.3건으로 21% 증가했고, 특히 택시 운행 경험이 부족한 신규 운수종사자들의 영업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서울시는 지난 2월 16일 택시요금조정이라는 큰 변수가 있어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며, 시범운영 과정에서 운수종사자의 피드백을 통해 시스템을 보완하고 승객에게 발생하는 부작용은 없는지 세심하게 검토하면서 시스템 보급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 청년신규채용 강소기업에 최대 7천만 원 지원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시가3월 11일부터 3월 29일까지, 총 150개의 '일-생활균형 서울형 강소기업'을 선정·지원한다. 참여 자격은 서울시를 비롯한 공공기관의 인증을 받은 기업으로, ▴상시 근로자 증가 비율 ▴정규직 비율 ▴서울형 생활임금 이상 지급 ▴일생활 균형제도 운영 ▴복지수준 등의 일자리 질과 기업의 역량등을 꼼꼼히 따져 오는 5월 최종선정 기업을 발표할 예정이다. 먼저 청년 정규직을 채용하면 사내복지 개선, 자기계발비, 청년‧여성친화적 기업문화 조성을 위한 ‘근무환경개선금’을 최대 7,000만 원 지원한다. 육아휴직자를 대신할 청년인턴도 기업에 지원해 업무 공백 없이 직원들이 마음 놓고 휴직․복직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청년이 선호하는 ‘사내복지’, ‘일생활 균형’ 문화가 우수하고 개선의지가 높은 곳을 집중적으로 선정해 밀착 지원한다. 휴게실, 육아시설 등 체감도 높은 근무환경개선에 초점을 맞춰 직원 만족도를 높이고, 회사 이미지와 위상을 높여 청년이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육성하여 일자리창출 선순환모델로 만든다는 것이다. 먼저, 서울에 거주하는 만 18세~34세 이하 청년을 신규 채용시 기업당 최대 7,000만 원의 ‘근무환경개




서울시의회 신원철 의장, '여성의 날' 맞이 여성청소노동자 격려 [영등포신문=이현숙 기자] 서울시의회 신원철 의장은 3월 8일 ‘세계여성의 날’을 맞이해 깜짝 이벤트로 시의회 여성 청소 노동자들에게 장미꽃과 빵을 선물했다. 이날미화실을 직접 찾은 신원철 의장은 “추운 날씨에도 땀을 흘리며 청사내·외부 미화를 위해 힘써주시는 여러분 모습을 볼 때마다 감사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15명의 청소 노동자들을 접견실로 초대해 차담을 나눈 뒤 오찬을 함께 했다. 세계여성의 날은 1908년 열악한 환경의 섬유공장에서 근로 중 화재로 불타 숨진 여성 노동자들을 기리고자 미국 노동자들이 궐기한 날을 기념하는 것으로, UN은 1975년부터 매년 3월 8일을 이날로 공식 지정했다. 평소 여성 인권과 일·가정 양립을 적극 지원하며 히포시(He For She)를실천해온 신원철 의장은 “성 평등은 거창한 일이 아니다. 우리의 어머니, 아내, 그리고 딸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당당히 살아갈 수 있도록 공감하는 능력만 있으면 된다”며 “시의회 청소 노동자들이 노동에 대한 충분한 보상을 받고 안전한 근로환경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서울시의회 의장이 세계여성의 날을 기념해 여성 청소 노동자들과 시간을 가진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