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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영등포구의회, 서울시 운영위원 연찬회 참석

  • 등록 2019.03.15 13:00:08


[영등포신문=이현숙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윤준용)가 13일 영등포 소재 웨딩그룹 위더스 6층에서 열린 ‘서울시 운영위원 연찬회’에 참석했다.

 

박원서 사무총장(강동구의회 운영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 구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김길자 의원과 윤준용 의장 채현일 구청장을 비롯한 내빈 및 서울시 구의회 운영위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 진행은 특강과 기념촬영, 만찬 및 간담회 순으로 이루어졌다.

 

김길자 의원은 이 자리를 통해 “운영위원회는 구의회가 잘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 윤활유이자 뿌리이며, 운영위원 한 분 한 분이 각 구의회 발전을 위한 원동력"이라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운영위원 간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각 운영위원회 발전의 청사진을 그릴 수 있는 아주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윤준용 의장은 "오늘 행사를 계기로 자치구간의 의정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 관심사에 대한 공조를 강화하여 진정한 지방 자치의 실현을 이루는 데 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울시, ‘안심헬프미’ 사회안전약자에 10만 개 추가 지원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시민들이 이상동기범죄 등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상황과 불안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서울시가 버튼 한 번만 누르면 긴급신고가 되는 휴대용 키링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를 10만 명에게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는 시가 운영하고 있는 ‘서울 안심이’ 앱과 연동해 긴급신고가 가능한 키링이다. 평상시엔 키링처럼 가방에 달고 다니다가 유사시 ‘긴급신고’ 버튼을 3초간 누르면 경고음과 함께 자치구 폐쇄회로(CC)TV 관제센터로 연결된다. 신고를 접수한 자치구 관제센터에서는 신고발생 위치 및 주변 CCTV를 통해 상황을 확인 후 관제센터 내에 상주하고 있는 경찰이 인근 순찰차에 출동을 요청하는 등 즉시 조치를 취하게 된다. 또한, ‘서울 안심이’ 앱에서 미리 지정한 보호자(최대 5명)에게 문자메시지로 본인의 현재 위치와 구조요청 내용이 발송된다. 시는 안심헬프미가 지난해 신청 당일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은 만큼, 올해는 지난해(5만 명) 대비 지원 물량을 2배로 늘려 최대한 많은 시민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실수요자 중심의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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