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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등포동 상인회, 번영과 발전 위한 시산제 개최

  • 등록 2019.03.20 14:14:35


[영등포신문=이현숙 기자] 영등포동 전통시장 상인들로 구성된 영등포중앙산야회(회장 강태원)와 영등포삼각지상인회(회장 박균영)가 17일 경기도 가평균 석룡산과 대금산에서 상인회의 발전과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시산제를 올렸다.

 

특히 전통시장의 위축을 맞이하고 있는 영등포전통시장의 중앙산야회는 향후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자체의 지원과 함께 젊은층의 상인들을 중심으로 자체적인 혁신노력을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양대 상인회의 시산제를 후원한 한국마사회 안계명 영등포지사장은 영등포동의 재래시장 및 상권의 발전을 위해 올해도 지속적인 상생협력 방안을 강구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4.10 총선] 박용찬 국민의힘 영등포을 예비후보에게 듣는다

Q. 38만 영등포구민께 인사 한 말씀? - 영등포 발전을 위한 ‘준비된 적임자’라는 말씀을 감히 드리고 싶다. 한때 인구 100만 명을 넘었던 수도 서울의 중심지 영등포는 지금 ‘총체적 낙후성’에 직면해 있다. 이같은 영등포의 정체성을 이대로 방치할 수는 없으며 영등포 재건의 바람을 일으키기 위해 치열하게 준비해 왔다. 영등포는 내 고향이다. 50년간 영등포에서 살아왔으며 국민의힘 영등포을 당협위원장으로 보낸 지난 5년간 거의 하루도 쉬지 않았으며 내 인생에서 가장 열심히 살았던 시간이었다. 내 고향 영등포의 부흥에 기여하고 싶다는 나의 열망이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꼭 실현될 수 있도록 동료 영등포구민의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 Q. 4‧10 총선에 출마를 결심하게 된 특별한 계기는? - 출마를 결심한 첫 번째 원동력은 앞서 말씀드린 대로 영등포 부흥에 기여하고 싶다는 열망이며 또 하나의 원동력는 ‘정치교체’에 대한 열망이다. 내가 생각하는 이번 총선의 시대적 소명은 ‘정치교체’이다. 대한민국 정치는 시간이 갈수록 불신받고 있으며 이대로 간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암울해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진영정치, 패거리정치를 반복하는 우리의 정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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