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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시 선관위, 교육청과 민주시민교육 협업체계 구축 업무협약

  • 등록 2019.03.20 15:20:28


[영등포신문=이현숙 기자]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가 3월 20일 14시 30분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감실에서 민주시민교육 협업체계를 구축을 위해 서울시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 평생교육과 민주시민교육 발전을 위한 콘텐츠 및 프로그램 공동 개발·실시, ▲ 미래유권자의 주권의식과 민주시민의식 배양을 위한 사업 협력, ▲ 상호 공통 관심사와 우호 증진에 관한 사항 등이다.


서울시선관위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청소년 맞춤형 민주시민교육 콘텐츠를 공동개발하고 오는 5월부터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도서관 및 평생학습관에서 청소년 민주시민의식 함양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서울시, 내년 하반기부터 장애인전용구역 주차위반 과태료 모바일로 공지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내년 하반기부터 서울 내 모든 자치구에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시 과태료 납부 고지서를 모바일로 발송한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각 자치구는 내년 상반기 안으로 시스템을 갖추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전자고지 서비스에 나선다. 모바일 전자고지는 기존 우편으로 보내던 과태료 고지서를 납부 대상자 명의의 휴대전화로 전송하는 서비스다.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본인 명의의 휴대전화만 있으면 누구나 전자고지서를 받아 볼 수 있다. 과태료 부과가 확정되면 카카오톡 알림이 납부 대상자에게 발송된다. 납부 대상자가 24시간 동안 알림톡을 열람하지 않으면 기존처럼 납부 대상자의 주소지로 종이 고지서가 발송된다. 납부 대상자가 모바일로 고지서를 확인하고 과태료를 바로 내면 사전 납부에 따른 과태료 20% 경감 혜택도 준다. 또 민감 정보 노출 우려가 적고 고지서가 분실·훼손되거나 납부자의 주소가 바뀌어 불편을 겪는 일도 방지할 수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이미 시스템을 갖춘 은평구에서 올해 5월부터 9월까지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 결과, 종이 고지서를 등기로 발송하는 경우와 비교해 비용이 36.7% 줄었다. 송달률은 36%에서 67%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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