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배우 신동미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신동미는 2001년 MBC 3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뒤 십수편의 드라마와 20편 넘는 영화에 출연한 연기파 배우다.
신동미는 최근 KBS2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의 짠내 가득한 아내 간분실 역으로 열연해 공감을 얻었다.
신동미는 이번에 리얼 예능 프로그램에 처음으로 도전한다.
신동미는 영화 '소설, 영화와 만나다', '산타바바라', '끝까지 간다', 'THE BODY', '끝까지 간다', '방 안의 코끼리', '꿈보다 해몽', '사냥', '고산다, 대동여지도', '영하의 바람' 등 13개에 출연했다.
'부암동 복수자들'과 '20세기 소년소녀' 등 방송 28건에도 출연했다.
한편 신동미 남편은 뮤지컬배우 허규다.
신동미 허규 부부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합류해 부부생활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