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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희 지금은?

윤정희, 2월 둘째 출산 후 육아에 매진하는 듯
윤정희 최근작 2014년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 등록 2019.04.15 12:06:07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배우 윤정희가 2월 둘째 자녀를 출산했다고 전해졌다. 

 

윤정희는 2017년 5월 첫 아이를 얻은 후 2년여 만에 두 아이의 엄마가 된 것. 
  
14일 한 매체에 따르면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윤정희는 지난 2월 중순 딸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보도했다. 
  
윤정희는 2015년 5월 6세 연상의 회사원과 인도네시아 발리서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별다른 활동 없이 연예계에서 자취를 감췄고 결혼 이후 4년간 휴식기를 가지고 있다. 
  
윤정희는 2000년 미스코리아 경기 미 출신으로 2003년 KBS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연기자로 데뷔를 꿈꾸다 임성한 작가의 인기 드라마 SBS ‘하늘이시여’에 주인공으로 출연하면서 큰 사랑을 받았다.

이어 ‘행복한 여자(2007)’, ‘가문의 영광(2008)’, ‘웃어요, 엄마(2010)’, ‘맛있는 인생(2012)’, ‘맏이(2013)’ 등 다수의 작품에서 연기했다. 
  
가장 최근작으로는 2014년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꼽힌다.  

김동욱 시의원, 결혼준비대행업 관리·소비자 보호 정책토론회 성황리 개최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김동욱 의원(국민의힘·강남5)은 20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결혼준비대행업 관리 및 소비자 보호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결혼준비대행업 시장의 불투명한 거래 구조와 소비자 피해를 줄이고, 공정하고 신뢰할 수 있는 결혼 서비스 시장을 조성하기 위한 제도적 대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특히 김동욱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결혼준비대행업 관리 및 소비자 보호에 관한 조례안’의 제정 필요성과 구체적 방향을 모색하며,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의미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정고운 한국소비자원 시장조사국 가격조사팀장은 발제를 통해 결혼준비대행서비스의 시장구조와 소비자 피해 양상을 짚었다. 특히 패키지 계약에서 발생하는 불투명한 가격 구조와 추가비용 문제, 폐업 시 피해구제의 한계, 그리고 프리미엄화 추세로 인한 비용 상승 등을 지적하며 관리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표준계약서 제정과 가격정보 공개 현황을 소개하며 제도적 기반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다양한 전문가들이 현실적 대안을 제시했다. 박진선 (사)서울YWCA 생명운동팀 부장은 결혼준비대행업이 불투명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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