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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인득, 과거?

안인득 "이 세상 어떻게 살아왔나 조사해달라"
안인득, 부상으로 직장 실직 후 경제적 어려움 시달려

  • 등록 2019.04.19 10:39:00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경남 진주 가좌 3차 주공아파트 방화살인사건 피의자 안인득은 '불이익을 많이 당해왔다'고 말했다. 

 

안인득은 취재진을 만나 "저도 하소연을 많이 했었고, 10년 동안 불이익을 많이 당해왔습니다. 그리고 사건 조사하기 전에도 그렇고 이래 저래 제가 이 세상 어떻게 살아왔는지 조사 좀 해주십시오. 기업체 내에서도 그렇고 이래 저래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일단 일반 사회에서도 그렇고..."라고 말했다. 

 

주민 9명은 연기를 들이마시거나 정신적 충격을 받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안인득 형 A씨는 18일 JTBC와 인터뷰에서 안인득의 과거를 털어놨다. 

 

 

형에 따르면 안인득이 폭력적인 성향을 보이기 시작한 것은 직장에서 실직한 후다. 

 

그는 한 공장에서 근무하다 허리와 팔을 다쳤는데 산업재해로 인정받지 못한 채 일을 그만둬야 했고, 집도 없이 차에서 생활하며 경제적 어려움에 시달렸다. 

 

2010년 흉기난동을 부려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 받았고 보호관찰소에서 관리를 받았고 정신적 충격으로 병원에 9개월 동안 입원했다.

 

2011년 11월에 기초생활수급 관련 서류를 신청했다.

 

2015년 12월경 경남 진주 가좌 3차 주공아파트에 입주했다. 이후 약 4년 동안 이웃주민들을 괴롭혔다. 

 

 

올해 1~2월에 범행에 쓸 흉기를 샀으며 올해 3월에도 도로에서 둔기를 들고 난동을 피웠다. 형은 동생을 병원에 맡기려 했지만 환자의 동의가 필요한지라 정신병원에 입원시킬 수 없었다. 

 

안인득은 4월 17일 오전 0시50분쯤 자택을 벗어나 인근 셀프 주유소에서 휘발유를 사왔고 4시간 뒤 범행을 저질렀다. 

 

안인득은 17일 새벽 4시 25분경 진주 가좌 3차 주공아파트 4층 자신의 집에 휘발유를 뿌려 불을 지른 뒤, 대피하던 주민들에게 흉기를 마구 휘둘러 초등학교 6학년 여학생을 비롯해 5명을 숨지게 하고 6명을 다치게 했다. 

 

경남지방경찰청 신상공개위원회에 따르면 곧 ‘진주 방화범’ 안인득의 얼굴, 나이, 이름 등 신상이 공개된다. 

신상공개위원회는 “피의자 안인득이 사전에 준비한 흉기를 이용해 5명의 주민을 살해하는 등 범행 수법이 잔인하고, 중대한 피해가 발생한 점, 피의자의 범행 시인, CCTV 영상 분석, 참고인 진술 등 증거가 충분한 점, 국민의 알권리 보장과 범죄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통한 범죄 예방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한 필요성 등을 인정해 피의자의 얼굴과 성명, 나이 등 신상을 특정강력범죄법에 따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신상공개위원회는 “특히 피의자 안인득의 과거 정신질환 치료 경력은 확인되나 수사 과정에서 사물을 변별하고 의사를 결정하는 능력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인정돼 신상 공개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김재진 시의원, “2026년 학교시설개선 예산 영등포 10개 학교 31억 3천2백만 원 편성 환영”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재진 의원(국민의힘, 영등포1)은 2026년 서울시교육청 학교시설개선 예산으로 영등포구 도림·문래·신길3·영등포본동의 10개 학교, 총 31억 3천2백만원이 편성․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예산은 ▲도림초 옥상 방수, 조명기기 등 1억2천5백만 원 ▲문래초 게시시설 개선 1억 원 ▲영등포초 급식실 개선 등 5억 8천만원 ▲영문초 학교시설개선 2억2천만 원 ▲영원초 출입시설 개선 3천만원 ▲문래중 방수공사 8천7백만 원 ▲양화중 화장실개선 4억 원 ▲영원중 급식실 및 냉난방 개선 등 8억2천6백만 원 ▲영등포여고 게시시설 개선 1억2천만 원 ▲장훈고 특별교실 및 시청각실 개선 등 6억4천2백만 원 등이다. 김 의원은 학교 현장의 노후도와 안전 취약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예산이 배분될 수 있도록 교육청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으며, 단순한 시설 보수가 아닌 학생들의 일상적인 학교생활과 수업 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 위주로 반영되었는지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시설개선 예산 확보를 통해 노후 급식실, 화장실, 냉난방시설 등 학생 생활과 직결된 환경이 개선되고, 안전사고 예방과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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