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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산 비결?

박호산 아들 박단우군 '영어 영재'로 소문나
박호산 교육 비결 24일 '영재발굴단'서 공개

  • 등록 2019.04.23 12:24:14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배우 박호산의 막내아들 박단우 군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박호산 아들 단우군은 영어 SBS '영재발굴단' 200회 특집에 출연할 정도로 '영재'로 인정 받았기 때문이다. 

 

23일 SBS에 따르면 '영재발굴단' 제작진은 영어 교육에 관심이 많은 엄마 모임에서 박호산 막내아들 박단우 군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단우 군이 '영어영재'로 소문나면서 많은 엄마들의 워너비가 됐다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이다.

 

 

제작진은 단우 군을 만나러 집에 갔는데 배우 박호산의 모습을 보게 돼 부자지간임을 알았다고 한다. 

 

박호산은 '피고인', '슬기로운 감빵생활', '나의 아저씨'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한 배우로, 앞서 SBS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막내아들이 '영재발굴단'에 나온다고 귀띔한 적이 있다.

 

'영재발굴단'에서는 현재 6살인 단우 군의 영어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를 봤는데 단우 군은 만 4살에 이미 영어로 이야기를 만들어 이야기했다고 한다. 

 

영어교육 전문가 문단열 씨는 "절대 공부로 해선 나올 수 없는 실력"이라며 "한국에서 볼 수 없는 영재"라고 했고 원어민이자 영어 전문가인 크리스 존슨 역시 단우 군이 가진 영어 어휘력이 놀라운 수준이고, 영어로 이야기를 만드는 창의력과 상상력이 뛰어나다고 극찬했다.

 

단우 군이 영어 사교육을 받지 않았다는 점에 제작진은 주목했다. 

 

 

극작가로 활동 중인 단우 군의 엄마가 하루도 빠짐없이 한글책 5권, 영어책 5권을 읽어줬다고 한다.

 

한편, 박호산은 지난 7일 인스타그램에서 아들과의 일화를 전하며 부자 간 소소한 일상을 공개했다. 

 

그가 아들 박단우에게 "단우야 커서 뭐될래? 뭐가 되고 싶어?"라고 하니 아들은 "랍스터 (가재맨)"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단우 군의 대답에 박호산은 폭소할 뿐 다른 직업을 강요하거나 그 대답을 틀렸다고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런 태도가 단우 군의 창의력에 도움을 준 것으로 관측된다. 

 

배우 박호산의 아들이자 '영어 영재'로 주목받는 박단우 군을 양육한 비결은 24일 저녁 8시 55분 SBS '영재발굴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욱 시의원, 결혼준비대행업 관리·소비자 보호 정책토론회 성황리 개최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김동욱 의원(국민의힘·강남5)은 20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결혼준비대행업 관리 및 소비자 보호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결혼준비대행업 시장의 불투명한 거래 구조와 소비자 피해를 줄이고, 공정하고 신뢰할 수 있는 결혼 서비스 시장을 조성하기 위한 제도적 대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특히 김동욱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결혼준비대행업 관리 및 소비자 보호에 관한 조례안’의 제정 필요성과 구체적 방향을 모색하며,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의미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정고운 한국소비자원 시장조사국 가격조사팀장은 발제를 통해 결혼준비대행서비스의 시장구조와 소비자 피해 양상을 짚었다. 특히 패키지 계약에서 발생하는 불투명한 가격 구조와 추가비용 문제, 폐업 시 피해구제의 한계, 그리고 프리미엄화 추세로 인한 비용 상승 등을 지적하며 관리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표준계약서 제정과 가격정보 공개 현황을 소개하며 제도적 기반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다양한 전문가들이 현실적 대안을 제시했다. 박진선 (사)서울YWCA 생명운동팀 부장은 결혼준비대행업이 불투명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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