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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룸 트와이스 요구?

아이돌룸 트와이스 게스트 출연
아이돌룸 트와이스 "굿즈 요청"

  • 등록 2019.04.23 20:13:52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아이돌룸' 1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게스트로 출연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룸'에서는 1주년을 맞아 찾아온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트와이스는 대표적인 히트곡 'CHEER UP(치얼업)', 'TT(티티), 'YES or YES'를 오프닝무대로 보여줬다. 

 

무대가 끝난 후 MC 정형돈은 트와이스와 아이돌룸의 운명론을 설명했다. 

 

 

그는 "트와이스가 아이돌룸 최초 완전체 3번째 방문팀이다. 또 아이돌룸 최초로 2주 편성됐다"고 말했다.

 

트와이스의 정연은 "근데 1주년인데 뭐가 없네요"라며 은근 선물을 기대했지만 정형돈은 "여러분들이 곧 선물 아닙니까?"라며 능청스럽게 넘겼다.

 

트와이스는 '아이돌룸' 티셔츠를 입고 나왔다. 

 

트와이스 멤버들은 차례로 1주년을 맞은 '아이돌룸'에 축하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미나는 "1주년 축하드린다"며 "반바지가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여기에 사나도 합세해 "예쁜 제품들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아이돌룸 굿즈를 독촉했다.

 

이어 나연은 "1주년 축하드리고, 저희가 담요를 자주 쓰는데 담요도 있으면 자주 애용할 것 같다"고 거들었다.

 

멤버들은 이날 아이돌룸 1주년 특집으로 Q100 질문자판기 코너를 했다. 

 

질문은 '트와이스의 단체 톡방 트둥트둥에서 가장 핫한 주제'였는데 지효는 "정연언니가 숙소에 쌓인 짐들을 정리하자는 얘기들이 많다"라고 대답했다.

 

정리가 가장 부족한 멤버로는 사나를 꼽았다.

 

멤버들은 단톡방 '읽씹(읽고 씹는)' 1등으로 모모를 꼽았다. 

 

사나는 "저희가 쓰는 단톡방이나 회사 식구들과 하는 단톡방에서 모모가 '한국말이 어렵다'며 잘 안 읽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물어보면 몰라 안 읽었어'라며 당당하게 얘기한다"고 말했다. 

 

이에 모모는 "단톡방에 채팅이 200개 넘게 올라오는데 하나씩 다 읽을 순 없지 않나"며 "쯔위도 심하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이들의 2번째 이야기는 오는 30일 오후 6시 30분 JTBC '아이돌룸'에서 볼 수 있다. 

김동욱 시의원, 결혼준비대행업 관리·소비자 보호 정책토론회 성황리 개최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김동욱 의원(국민의힘·강남5)은 20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결혼준비대행업 관리 및 소비자 보호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결혼준비대행업 시장의 불투명한 거래 구조와 소비자 피해를 줄이고, 공정하고 신뢰할 수 있는 결혼 서비스 시장을 조성하기 위한 제도적 대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특히 김동욱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결혼준비대행업 관리 및 소비자 보호에 관한 조례안’의 제정 필요성과 구체적 방향을 모색하며,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의미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정고운 한국소비자원 시장조사국 가격조사팀장은 발제를 통해 결혼준비대행서비스의 시장구조와 소비자 피해 양상을 짚었다. 특히 패키지 계약에서 발생하는 불투명한 가격 구조와 추가비용 문제, 폐업 시 피해구제의 한계, 그리고 프리미엄화 추세로 인한 비용 상승 등을 지적하며 관리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표준계약서 제정과 가격정보 공개 현황을 소개하며 제도적 기반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다양한 전문가들이 현실적 대안을 제시했다. 박진선 (사)서울YWCA 생명운동팀 부장은 결혼준비대행업이 불투명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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