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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알리 내달 결혼, 벅찬 소감

가수 알리, 5월 화촉 "5월의 신부된다"

  • 등록 2019.04.26 11:40:17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알리가 5월의 신부가 된다.

 

알리가 오는 5월 11일 결혼한다.

 

알리 소속사 소울스팅 측은 2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알리 결혼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알 리가 오는 5월 11일 서울 모처에서 회사원 예비신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며 “결혼식을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전했다.

 

 

결혼을 앞두고 알리는 소속사를 통해 “희로애락을 함께할 사람을 찾게 되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그는 “함께 하는 기쁨이 제게 깊이 있는 음악과 또 다른 세상을 경험시켜줄 것을 기대한다. 오랫동안 지켜봐 주신 팬 여러분, 앞으로 더 성숙한 모습 보여드리겠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알리는 결혼 후에도 가수로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하 알리 소속사 소울스팅 입장 전문

 

가수 알리가 결혼의 결실을 맺게 되어 공식입장 전해드립니다.

 

 

알리는 오는 5월 11일 서울 모처에서 회사원인 예비 신랑과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알리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알리는 "희로애락을 함께할 사람을 찾게 되어 기쁘다. 함께 하는 기쁨이 제게 깊이 있는 음악과 또 다른 세상을 경험시켜줄 것을 기대한다. 오랫동안 지켜봐 주신 팬 여러분, 앞으로 더 성숙한 모습 보여드리겠다.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알리는 결혼 이후에도 가수로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많은 축하와 관심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ABL생명 임직원과 함께 지역사회 맞춤형 봉사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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