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진원)는 17일 롯데백화점 영등포점과 자선大바자 물품전달식을 진행했다.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은 17일부터 23일까지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하는 자선大바자회’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1층 광장에서 진행되는 락앤락행사는 생활용품 200여 종 최대 75% 할인행사를 하며 얻은 수익금 중 일부를 영등포사랑나눔 푸드뱅크·마켓 이용대상자들을 위해 전달될 계획이다.
롯대백화점 영등포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바자회뿐만 아니라 영등포구지역 나눔행사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