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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제일예쁜내딸’ 강미리는 그런 한태주의..

  • 등록 2019.07.05 02:30:05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29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연출 김종창|극본 조정선)에서는 직장상사, 부하직원 관계에 연인으로 인연을 만들어가는 강미리(김소연 분), 한태주(홍종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강미선(유선 분)은 모텔에서 나오는 정진수(이원재 분)를 봤다는 동료들의 목격담에 충격에 빠졌다. 불륜을 의심한 것. 강미선을 울면서 친정으로 달려갔고, 박선자(김해숙 분)는 "다 모였으면 가자"라며 눈빛을 번뜩였다.


나혜미(강성연)가 본격 등장하면서 회사서도 풍파가 불어 닥쳤다.


나혜미의 오빠가 새 부장으로 등장했고 강미리 부장이 담당했던 거래처가 아닌 새로운 거래처와 계약을 맺으며 회사가 발칵 뒤집힌 것.


한태주 또한 전인숙(최명길)에게 "이제는 어머니도 받아들여주시고 축복해달라"고 부탁하고 강미리를 만나 "나랑 결혼해줄래요?"라고 물었다.


 

강미리는 그런 한태주의 프로포즈에 "평생 태주씨 옆에 있을게"라고 답하며 미래를 약속했다.


나혜미는 나도진(최재원 분)를 강미리 후임, 즉 마케팅 부장 자리에 앉혔고, 나도진은 청탁을 받고 계약사 전체를 갈아 엎으려 했다.


나도진은 "태주 결혼을 네가 추진하려고? 야 태주가 그렇게 하게 놔둘까? 태주가 너 엄청 싫어하잖아"라고 비웃었고, 나혜미는 "싫어하면 뭐 어쩌자고요 나도 걔 별로 안 좋아해요"라고 답했다.



적십자 서울지사, 씀씀이가 바른아파트 2호점 탄생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권영규)는 월계흥화브라운빌 아파트(관리사무소장 변수창)가 씀씀이가 바른아파트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적십자의 ‘씀씀이가 바른아파트’는 지역사회를 위한 정기기부를 실천하는 아파트관리사무소에 대한 명칭으로, 후원금은 위기가정에 긴급한 지원을 전달하기 위해 사용된다. 적십자 서울지사는 서울 노원구 월계흥화브라운빌 아파트를 방문해 씀씀이가 바른아파트 명패를 전달했다. 이현진 월계흥화브라운빌아파트 동대표는 “평소 지역 아동을 보호하는 아동안전지킴이집 활동에도 참여하며 온정을 나누고자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적십자 서울지사의 씀씀이가 바른아파트는 지난 2023년도 서울 노원구 월계주공1단지 가입 후 1년여 만에 2호가 탄생했으며, 이현진 월계흥화브라운빌아파트 동대표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이현진 월계흥화브라운빌 동대표는 소속 적십자봉사회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도 실시하고 있으며, 2024년도 적십자 희망성금 3백만 원을 기부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곳은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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