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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청춘’ 강수지는 시골마을을 둘러보며..

  • 등록 2019.07.21 02:30:06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불타는 청춘’ 가수 강수지가 남편 김국진을 향한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강수지는 '불청' 숙소에서 멤버들을 기다리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너무 오랜만에 오니까, 너무 좋은데?"라면서 "이 발걸음 아주 가볍게 왔다"고 고백했다.


강수지는 시골마을을 둘러보며 추억에 잠긴 도중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벌이 땅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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