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31 (수)

  • 흐림동두천 25.2℃
  • 구름많음강릉 33.8℃
  • 흐림서울 25.6℃
  • 구름많음대전 32.1℃
  • 구름많음대구 35.0℃
  • 구름조금울산 33.3℃
  • 구름조금광주 31.9℃
  • 구름조금부산 30.8℃
  • 구름많음고창 31.3℃
  • 맑음제주 31.5℃
  • 흐림강화 25.5℃
  • 구름많음보은 31.2℃
  • 구름많음금산 32.5℃
  • 구름많음강진군 32.0℃
  • 구름많음경주시 34.5℃
  • 구름조금거제 31.0℃
기상청 제공

사회

SH공사, ‘장기전세주택’ 1,076세대 공급

  • 등록 2019.07.31 10:02:36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세용)가 3년 만에 1천 세대 이상의 대규모 장기전세주택을 공급한다.

 

SH공사는 래미안길음센터피스, 힐스테이트암사, 휘경SK의 신규공급 436세대와 기존 잔여공가 640세대를 포함한 총 1,076세대의 장기전세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물량은 전년도(466세대) 대비 2배 이상으로, 1천세대가 넘는 공급 규모는 2016년 위례, 오금지구 등 대규모 개발사업에 따른 입주자모집공고 이후 3년 만이다.

 

신규공급은 모두 서울시 재건축/재개발 등 매입형주택으로 성북구 길음동에 위치한 래미안길음센터피스 280세대, 강동구 암사동에 위치한 힐스테이트암사 147세대, 동대문구 휘경동에 위치한 휘경SK뷰 9세대이고, 입주자 퇴거, 계약취소 등으로 발생한 기존단지 공급은 강일, 내곡, 세곡, 은평, 신내, 양재, 금천롯데캐슬골드파크, 반포자이. 서초푸르지오써밋 등 112개 단지 640세대로 서울시 전역에 위치하고 있다.

 

장기전세주택은 전세보증금이 주변전세시세의 80%이하 금액으로, 이번 공급하는 주택의 전세보증금은 1억5,375만 원~7억1천5십만 원 수준이다.

 

일반공급 입주자격은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서울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신청면적별로 가구당 일정 소득, 부동산, 자동차 기준을 갖춰야 한다. 공사 건설형 전용 50㎡ 미만 주택은 해당 자치구 및 연접자치구 거주자가 1순위가 되며, 전용 85㎡미만 주택은 청약종합저축가입 횟수, 전용 85㎡ 초과 주택은 청약예치기준금액에 따라 청약순위가 주어진다.

 

우선 및 특별공급의 입주자격은 우선공급 대상은 다자녀, 노부모부양, 저소득근로자, 국가유공자 등이며, 특별공급은 신혼부부에게 공급된다.

 

청약신청은 순위별로 8월 8일부터 14일까지 인터넷 신청 또는 공사 방문신청 할 수 있고, 선순위 신청자 수가 공급세대의 300%를 초과할 경우 후순위 신청접수는 받지 않는다.

 

다만 전용 60㎡ 이하 주택은 먼저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100% 자격기준으로 모집을 하고, 미달이 발생하면 소득 기준을 120%까지 완화해 8월 14일 신청접수를 추가로 받을 예정이다. 강남, 서초지역 등 임대보증금이 상대적으로 높은 곳에서 장기전세주택이 반복적으로 미달되어 공가로 방치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서류심사대상자 발표는 8월 27일, 당첨자 발표는 12월 4일, 입주는 내년 1월부터 가능하다. 단지배치도와 평면도 및 자세한 신청일정, 인터넷 청약방법 등은 SH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 계측관리용역 분리 발주 허용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건설공사를 할 때 구조물의 기울어짐이나 지하수위, 지반 변동 등에 대한 정확하고 안전한 예측 및 관리를 위해, 그동안 시공사의 하도발주로 진행해오던 계측관리가 앞으로는 발주자가 직접 발주하는 방식으로 바뀐다. 건설공사에서의 계측은 계획‧설계 단계에서부터 시공 및 완공 후의 유지관리 단계에 이르기까지의 지반 움직임과 사용부재의 변형, 지하수 분포상태 등을 예측하고 평가하는 것으로, 안전한 시공과 품질관리, 유지관리를 위해서도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그동안 건설공사의 계측관리는 공사에 포함해 발주했기 때문에 시공사가 직접 계측업체를 선정했다. 그러다보니 시공사와 계측업체 간에 상호 견제가 곤란하고, 저가 하도계약으로 인해 계측 품질이 떨어지는 등 관리적 문제가 제기돼 왔다. 서울시는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발주자, 시공사, 감리사, 계측협회 등 건설공사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 그동안 공사에 포함해 발주하던 계측관리용역을 분리 발주하기로 했다. 계측관리용역을 분리 발주하게 되면 계측 품질을 높이고 정확한 계측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건실한 계측 전문업체가 입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업체와 참여 기술인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