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짠국父子의 캐나다 여행 소식에 스튜디오는 역대급 기대감으로 술렁였다.
어머니를 통해 말로만 듣던 종국 아버지가 등장하자 스튜디오에서는 “너무 궁금하다!”며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심지어 ‘절약의 화신’ 답게 40년이 넘은 시계를 자랑하는 종국 아버지의 모습에 종국 어머니는 "내가 저런 남자랑 살았어요!" 라고 하소연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현장에는 박수홍의 아버지도 등장해 응원을 보탰다.
모벤져스가 “수홍 엄마는 왜 안갔냐”고 묻자, 박수홍의 어머니는 “내가 거길 가게 생겼냐”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