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2일 방송된‘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 V2’)에서는 여에스더와 문세윤이 풍성한 모발을 지켜내기 위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된다.
‘힐링 마리텔 하우스’ 전반전에 울려 퍼졌던 웃픈 `곡소리`의 주인공 김구라가 `구라이브` 후반전에서 `자세 교정`을 선보였다.
이번에는 김구라, 장영란, 이승윤 모두 아프다기보다는 시원하다는 반응이 폭풍으로 쏟아졌다고 전해져 관심을 끈다.
김구라의 ‘구라이브’에 등장한 ‘자세 교정 맛집’에 찾아온 셋째딸 송하영과 모르모트 PD는 뜻밖의 ‘뼈 맞추기 ASMR’을 선사해 귀추를 주목시킨다.
송하영은 처음엔 조금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경쾌한 ‘두두둑~’하는 소리를 남기고 행복한 표정을 지을 예정이다.
어김없이 여에스더의 수다 본능이 발동돼 문세윤이 단호한 브레이크 역할을 하며 웃음을 선사한다는 후문이다.
결국 여에스더의 TMI 대방출에 문세윤이 "제발 제발 선생님!"이라며 단번에 수다본능을 억제시켜 진정한 문브레이커로 등극해 활약을 예고한다.
그런가 하면 이승윤이 선뜻 ‘자세 교정’에 자원해 시선을 모은다.
`요즘 키가 줄었다`는 충격 고백을 하며 매우 짠한 모습과 함께 `키 크기`에 대한 열정을 버리지 못한 욕망 터지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승윤이 `자세 교정`을 받고 난 후 어떤 결과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모은다.
협동을 통한 기부금 모으기를 하고 있는 ‘마리텔 V2’는 다양한 콘텐츠 방송들과 재미를 선사하며 콘텐츠 맛집의 일인자 자리를 굳건히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