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7일 방송된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김장훈, 돈스파이크, 효민, 이진혁이 출연하는 '포기하_지마' 특집으로 꾸며진다.
효민은 각종 루머들을 직접 해명한다.
최근 티아라가 중국 재벌 ‘왕쓰총’에게 90억 계약금을 받았다, 슈퍼 카를 선물 받았다 등의 루머가 돈 것.
그녀는 이와 관련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밝힐 예정. 이외에도 효민은 그녀를 둘러싼 루머들을 언급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다이어트 근황도 전했다.
살이 빠진 모습으로 화제가 된 그는 현재 몸무게를 공개하는 것은 물론, 다이어트 계기를 어머니의 ‘한 마디’ 때문이라고 말했다.
돈스파이크는 학창 시절 왕따를 당했다고 고백한다.
중학교 시절 한 친구가 심하게 놀려 크게 다퉜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24년 만에 그 친구를 사우나에서 만난 사연을 공개해 관심을 끈다.
마지막으로 효민은 각별한 팬 사랑을 드러낸다.
팬들을 위해 활동 시작 전에 특별히 ‘이것’을 벼락치기 한다고 털어놓은 것.
‘이것’이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진다.